• "국내 첫 골프장 내 매장" 스타벅스, '여주자유CC점' 오픈

    스타벅스코리아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자유그린길 69’에 위치한 자유컨트리클럽 내에 여주자유CC점을 11일 오픈한다.이번 자유 컨트리클럽 내의 스타벅스 여주자유CC점 오픈은 지난해 4월 문을 연 인천SSG랜더스필드점 1,2호점과 함께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며 스타벅스

    2022-02-11 김보라 기자
  • 주류업계, 가격인상 눈치게임 中… "1호가 될 순 없어"

    주류업계가 가격인상을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이 큰 주류 특성상 먼저 가격을 올린 브랜드가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상황. 문제는 각사의 사정과 주력 제품에 따라 이해가 첨예

    2022-02-11 강필성 기자
  • 농심, 작년 영업익 1061억… 전년比 33.8%↓

    농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1억원으로 전년보다 33.8%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조6630억원으로 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96억원으로 33.2% 줄었다.농심 측은 "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경영비

    2022-02-10 김보라 기자
  • KT&G, 지난해 영업이익 1조3195억원… "물류 경색 및 판관비 증가 영향"

    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19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4% 늘어난 5조 228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4분기 매출은 수출담배 매출 감소 영향으로 2.

    2022-02-10 조현우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인증 취득… 담배 업계 최초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국내 담배업계에서 처음으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국제수자원관리동맹은 기업·비영리단체·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협력 조직으로 올바른 수자원 관리를 위한 공동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다. 인증은 안정적인 물 관리

    2022-02-10 조현우 기자
  • '심기일전' 롯데푸드, '이진성표' 구조조정 효과 낼까

    롯데푸드가 올해 본격적인 사업 구조조정 성과 내기에 돌입한다. 취임 만 1년을 넘긴 이진성 대표이사는 그동안 비용 투자로 다진 사업 구조의 성장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10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

    2022-02-10 임소현 기자
  •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공격 영업… "한국형 하이볼 만들 것"

    10년 넘게 내리막길을 걷던 국내 위스키 시장이 지난해 반등에 성공하면서 위스키 업계가 연초부터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골든블루는 혼술족, 홈술족은 물론 하이볼 시장을 공략해서 국내 위스키 시장의 가정용, 유흥용 시장을 모두 선점하는

    2022-02-10 강필성 기자
  • [단독] 롯데-신세계, K-위스키 '증류소' 만든다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한국형 위스키 증류소 사업으로 맞붙을 전망이다.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위스키 증류소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반면 신세계L&B 역시 위스키 증류소 사업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2-02-10 강필성 기자
  • 과자·아이스크림 이어 빵도 구독… 롯데제과, '월간 생빵' 론칭

    롯데제과가 과자,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에 이어 빵 구독 서비스 ‘월간 생빵’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롯데제과 ‘월간 생빵’은 빵을 간식 또는 주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빵 제품을 받아 볼

    2022-02-10 임소현 기자
  • 풀무원 두부바, 日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 돌파

    지난해 일본 편의점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뽑힌 풀무원의 신개념 식물성 단백질 제품 ‘두부바’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풀무원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출시한 두부바가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최고 히트 상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0

    2022-02-10 김보라 기자
  • 오리온, 작년 매출 2조3594억원… 전년비 5.8% 증가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이 지난해 전 법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액 2조359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원재료 및 물류비 급등으로 영업이익은 3728억원으로 0.9% 감소했다.오리온은 "전 법인에서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및 시장

    2022-02-09 임소현 기자
  • 빙그레, 매출 1조 클럽 첫 가입에도… 속 타는 수익성

    빙그레가 사상 첫 매출 1조원 돌파에도 불구하고 웃지 못하는 상황이다. 해태아이스크림의 인수효과로 매출이 20% 가깝게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이 인수 이전보다도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주효했다. 지난해 11월 주요 제품의 가격

    2022-02-09 강필성 기자
  • 채선당의 선택과 집중… '마이쿡' 접고 '밀키트·메이크버거' 확대

    최근 버거 시장에 진출한 채선당이 기존 브랜드를 정리,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친다.9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채선당은 브랜드 '마이쿡'의 가맹정보 등록을 취소했다. '메이크버거', '투비치킨', '인핸드커피'의 브랜드를 등록하며 다양한 사업 진출

    2022-02-09 임소현 기자
  • "배달 시장 공략" SPC 라그릴리아, 딜리버리 특화 매장 확대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12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에 188㎡, 46석 규모로 자리잡은 라그릴리아 잠실점은 주거지와 오피스가 혼재된 상권 특성에 맞춰 딜리버리·픽업 서비스를 강

    2022-02-09 김보라 기자
  • 4Q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삼양식품, 주주친화 경영 시동

    삼양식품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연간 실적은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해외 매출 상승 효과를 본 삼양식품은 올해 ESG 경영기반한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낸다.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928억원으로

    2022-02-08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