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동의 2021 新vs.④] 하이트진로 '글로벌' vs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 '내수'

    2021년 신축년은 유통업계에 있어 각별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는 반면, 백신 및 치료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이어지는 과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2021-01-07 한지명 기자
  • [격동의 2021 新vs.②] 펄펄 끓는 라면 시장… 농심·오뚜기 'K-라면' 경쟁

    2021년 신축년은 유통업계에 있어 각별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는 반면, 백신 및 치료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이어지는 과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2021-01-07 김보라 기자
  • [Daily New식품] 오뚜기, 빙그레, 조니워커 外

    ◇ 오뚜기, ‘오즈키친 피쉬앤칩스, 쉬림프앤칩스’ 출시오뚜기가 바삭하게 튀겨낸 고급 맥주안주인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오즈

    2021-01-07 임소현 기자
  •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외식업계 '곡소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영업제한이 계속되면서 외식업계가 울상이다. 일 년 내내 코로나19가 이어져 외식산업 관련 경제지표가 급속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올해 최저임금까지 올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2021-01-07 김보라 기자
  • 남양유업 "황하나와 일절 무관… 무고한 피해 막심"

    남양유업이 황하나 씨 사건에 대해 사측과 무관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남양유업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황하나 씨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과거 입장을 밝힌 바와 같이 황 씨와 남양유업과는 일절 무관"하다며 "보도되고 있는 황 씨 관련 사건 역시

    2021-01-06 김보라 기자
  • '신성장동력' 찾는 삼양식품, 제2의 불닭볶음면 나올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라면 실적, 특히 해외 판매 실적이 크게 늘어난 삼양식품이 신규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대부분의 실적이 해외, 라면, '불닭' 시리즈에 집중되는 만큼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하다. 여기에 김정수 총괄사장의 경영 복귀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줘야

    2021-01-06 임소현 기자
  • [Daily New식품] 롯데칠성음료, 동원그룹, BBQ

    ◇ 롯데칠성음료, 언택트 벽화 봉사활동 눈길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이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MOM편한 스쿨존' 벽화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벽화 봉사활동은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n

    2021-01-06 임소현 기자
  •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 "84년 지탱해온 기업문화도 바꿔야 할 때"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1년 비전선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여기서 '우유'는 최고품질의 유

    2021-01-05 임소현 기자
  • 글로벌 입맛 잡은 K라면, 올해도 신기록 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국에서 한국 라면이 비상식량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최대 수출치 기록할 전망이다. 라면업체들은 여세를 몰아 올해도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성장이 정체된 국내 시장보다는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해

    2021-01-05 김보라 기자
  •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2020년 매출 150억원 돌파… 34% 성장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의 연매출이 지난해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하며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21-01-05 임소현 기자
  • 앤토니 마티네즈 맥도날드 대표 "고객과 직원을 최우선으로"

    맥도날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4일 직원 및 고객 모두에게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고 직원 간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2021-01-05 임소현 기자
  • [Daily New식품] 배스킨라빈스, 코카-콜라, 롯데칠성음료 外

    ◇ 배스킨라빈스, 1월 이달의 맛 ‘우유속에 끼인 소보로’ 출시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월 이달의 맛 ‘우유속에 끼인 소보로’를 출시한다.1월 이달의 맛 ‘우.낀.소’는 하얀 소의 해 신축년을 맞이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웃음과 달콤함으로

    2021-01-04 임소현 기자
  •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200만 봉지 돌파

     풀무원식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한 첫 비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이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 8월말 라면 브랜드를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하고,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로스팅 공법으로 또렷하고 선명하게

    2021-01-04 김보라 기자
  • CEO 신년사로 본 식품·외식업계 새해 화두는 "글로벌"

    식품·외식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며 내실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공략 강화로 위기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포부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경식

    2021-01-04 김보라 기자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출점 속도 죈다

    신세계푸드가 승부수로 내세운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출점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한 가맹사업자 모집은 현재 상담이 지연될 정도다.  최근 전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사실상 포화상태인 외식 시

    2021-01-04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