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선 아이스크림 '벤슨' 23일 첫선 … 오픈날 북새통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23일 압구정로데오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간임에도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압구정로데오 일대에 긴 줄이 늘어섰다.매장 앞에서 약

    2025-05-23 김보라 기자
  • CJ제일제당, 당일배송 이어 익일배송 서비스도 축소 … '퀵커머스' 집중하나

    CJ제일제당이 당일배송 서비스 중단에 이어 익일배송 서비스를 축소한다. 이커머스 시장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며, 선택과 집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3월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확장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

    2025-05-23 최신혜 기자
  • "대선 전 무조건 올리고 보자" 동서·뚜레쥬르·엔제리너스 등 줄줄이 커피값 인상

    올 상반기 내내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 중이다. 특히 빙과, 제과, 주류 등에 이어 커피 가격까지 전방위적으로 물가가 치솟고 있다. 지난해 말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을 틈탄 가격 인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는 6월3일 대선 이후에야

    2025-05-23 최신혜 기자
  •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등 커피 가격 평균 7.7% 올린다 … 6개월만 재인상

    동서식품이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6개월만에 또다시 인상한다. 동서식품은 30일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등 커피믹스 제품과,

    2025-05-23 최신혜 기자
  • 대상, 해수부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과제 선정 … "2030년부터 육상양식 김 상품화"

    대상이 해양수산부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신규 과제 공모에 참여해 2개 부문 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양식 김의 식품안전성 확보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한 김 연중 대량생산 육상양식 기술개발을 목적으

    2025-05-23 최신혜 기자
  • 풀무원,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정부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

    풀무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 R&D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K-푸드 대표 수출 품목으로, 현재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120여 개국에 1조원 규모로

    2025-05-23 최신혜 기자
  • 농심, 벨류업 계획 공개 … 2030년까지 지배구조 핵심지표 80% 달성

    농심이 20203년까지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계획은 ▲거버넌스 선진화 ▲자본효율성 및 재무건전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토대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다.경영진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2025-05-22 조현우 기자
  • 이재명 '원가 경제학'에 기업들 긴장 속 불만 고조

    "커피 원가 120원?" 이재명 발언에 유통업계 반발 … "재화의 가격 체제를 붕괴시키는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이 유통업계와 자영업자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업계는 “원가 개념을 오해한 발언”이라며 “단순 재료비만으로 폭리를 운운하는 것은 무책임한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22일 다수 유통사 관계자는 이

    2025-05-22 김보라 기자
  • 4천억원대 캡슐커피 시장 공략 …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판매액 올해 1천억원 넘길 것"

    국내 캡슐커피 시장 약 4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동서식품이 '카누 바리스타'를 통해 시장을 본격 공략 중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이 지난 2023년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는 올해 안에 누적 판매 금액

    2025-05-22 최신혜 기자
  • 식탁 위 점령한 호주산 소고기 … 4월 수입량 전월대비 43% ↑

    식품 및 외식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고기 수입량이 이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량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

    2025-05-22 최신혜 기자
  • 글로벌서 '불닭' 브랜드 키우는 삼양식품 … 타바스코 같은 글로벌 '핫소스'로 육성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넘어 소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불닭' 브랜드 알리기에 속도를 낸다. 높은 확장성을 가진 소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에 침투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글로벌 소비자 공략을 위한 공식 브랜드 페이지인 ‘

    2025-05-22 조현우 기자
  • 한화 김동선이 그리는 '뉴 아워홈', 이사회에 한화 출신 류형우·이종승 등 배치

    지난 15일 아워홈 인수를 완료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뉴 아워홈' 비전을 선포하고 본격 경영을 시작했다. 특히 한화 출신 인물을 아워홈 이사회에 대거 배치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태

    2025-05-22 최신혜 기자
  • 한국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고객 전용 'VIP 클럽' 론칭

    한국맥도날드가 드라이브 스루(DT) 고객을 위한 맥드라이브 VIP 클럽을 론칭하고 스페셜 팩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맥드라이브 VIP 클럽은 맥드라이브 스페셜 팩 구매 고객에게 발급되는 맥드라이브 VIP 클럽 카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클럽 멤버십 고객에게

    2025-05-22 조현우 기자
  • 오비맥주, 대학축제서 건전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 전개

    오비맥주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건전 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무분별한 음주 위험이 있는 대학 축제 시즌, 대학생들에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 논알코올 음료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건전음주 실천

    2025-05-22 조현우 기자
  • "소비자 부담 줄인다" 롯데리아, '리아런치' 확대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점심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인 ‘리아런치’ 운영 품목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최근 외식비 상승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 현상 심화로 점심 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리아는

    2025-05-22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