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액정보호필름 무료로 바꿔드려요"
LG유플러스는 상담만 받아도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에 50만개의 액정보호필름을 배포했다.
LG유플러스는 상담만 받아도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에 50만개의 액정보호필름을 배포했다.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불법 보조금 근절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적극 추진하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연내 시행될 전망이다. 방송법 이해관계를 두고 여타 다른 법안들을 처리하지 않아, 식물국회로 비난 받았
팬택은 '베가 LTE-A'의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킷캣 4.4.2'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초 '베가 시크릿 업'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킷캣 업그레이드 완료 시 베가 LTE-A
방송통신위원회는 TV뿐 아니라 PC, 스마트폰의 TV시청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각 방송사와 더불어 케이블TV․IPTV․통신사업자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최
LG전자가 이공계 학생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30일 서초 R&D 캠퍼스에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8300여 명의 KT 특별명예퇴직이 30일 마무리 됐다. 퇴직자 평균 재직기간은 26년으로 대부분이 50대 이상이다.이날 KT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 명퇴로 연간 7000억원의 비
중국발 'OLED TV 열풍'이 LG그룹 전자 계열사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파이가 커지면 LG전자를 필두로 부품사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까지 차례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30
유선 사업인 SK브로드밴드도 마케팅 비용 증가고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30일 SK브로드밴드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337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냈던 KT가 이번 1분기 실적에서도 암울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2월 황창규 회장이 취임하면서 손대기 시작한 KT 실적은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영업정지 등의 여파로 좋지 않았다.30일
미국에서 진행중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침해 소송 1심 법정 공방이 29일(현지시간) 양측 최후변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후변론이 끝남에 따라 배심원단은 선서를 한 후 바로 평의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우리는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직원이다. 처음부터 본사로부터 교육받고 그 매뉴얼 대로 일했다. 본사에서 교육받고, 본사에서 지급한 옷을 입고, 본사 지침대로 일했고 평가 받았으며 상벌도 받았다. 하지만 그에
SK텔레콤이 시장점유율 5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SK텔레콤 CFO 황수철 재무관리 실장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점유율 50%는 우리의 중요 자산"이라고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가 디지털케이블TV 고객을 위해 '씨네큐브' 개봉작을 한 곳에 모은 VOD특집관 '씨네큐브 예술영화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씨네큐브 예술영화관에는 티캐스트에서 수입
KT스카이라이프가 장기 가입자에게 고화질용 수신기를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29일 KT스카이라이프는 2009년 이전 가입한 고객 중 일반화질(SD) 수신기를 이용하는 전 고객에게 고화질(HD)용 수신기를
29일 LG전자의 깜짝 실적이 발표됐다. 올 1분기 연결매출은 14조 2,747억원으며 영업이익은 5,0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112%)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