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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영업익 2484억... 인건비 여파에 전년비 7.5% 감소
LG유플러스는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서비스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 8506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수익(매출)도 3조 38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22-08-05 김동준 기자 -
[컨콜] 최수연 대표 "광고 분야, '물가상승-경기둔화' 영향 제한적"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분기까지는 광고에 있어서 물가상승이라든지 경기 둔화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압도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검색 광고에 있어서 강점이 있는 기업이 결국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고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05 김성현 기자 -
경계가 사라진다… ICT '빅블러' 시대, 이통3사 합작법인 설립 눈길
국내 ICT 회사들의 사업 경계가 불분명한 ‘빅블러’ 현상이 가속화 중이다. 비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씬파일러를 공략하는 한편, 마이데이터 사업 시너지를 엿보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전문개인신용평가업에 진출하기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
2022-08-05 김성현 기자 -
[컨콜] 네이버 “콘텐츠 분야 성장 줄이지는 않을 것”
김남선 네이버 CFO는 5일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마케팅 비용 집행의 효율화에 중점을 두는 것일 뿐 적자를 줄이기 위해 성장까지 희생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커머스, 비투비 솔루션 등 분야에서는 특
2022-08-05 김성현 기자 -
[컨콜] 네이버 "웹툰 유료 이용자 비중 10%, 수익 창출 여력 커"
네이버가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여력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다.5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웹툰은 왓패드를 제외해도 2분기 말 기준 8600만 명의 월간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 이 중 10% 수준인 850만명이 유료로
2022-08-05 김동준 기자 -
끝없는 부진 '클레이튼', 카카오 '미래 먹거리' 흔들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으로 야심 차게 출범한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프로젝트 이탈 및 중단, 기축통화 ‘클레이’의 가격 폭락 등으로 인해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클레이의 가격은 약 388원이다. 연초만 해도 1300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
2022-08-05 김동준 기자 -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131억… 전년비 26.7% 증가
LG헬로비전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2739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억 원(▲0.7%), 28억 원(▲26.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
2022-08-05 김동준 기자 -
[컨콜] 최수연 대표 "네이버 예약·여행 카테고리 거래 1조 돌파"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5일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엔데믹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증가하며 네이버 예약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항공과 호텔 투어 수요도 함께 증가해 예약과 여행 카테고리 합계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2.1배 성장하며 역대 최대
2022-08-05 김성현 기자 -
네이버, 2분기 매출 2조 458억... 콘텐츠 사업 급성장
네이버는 2022년 2분기에 매출 2조 458억 원, 영업이익 3362억 원, 조정 EBITDA(EBITDA+주식보상비용) 432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0%, 전분기 대비 10.9% 증가한 2조 458억 원을 기록
2022-08-05 김동준 기자 -
'KT-네이버-카카오' ICT 3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 각축
국내 ICT 3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4일 코엑스에서 열린 BIX 2022서 KT와 네이버·카카오가 ‘바이오 컨버전스 : IT강국에서 BT강국으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KT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역량을 활용
2022-08-04 김성현 기자 -
CJ ENM, 2분기 영업익 556억… 전년비 35.2% 감소
CJ ENM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55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92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순손실은 250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부문별로는 미디어 부문 매
2022-08-04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이통사, 자연재해 복구·예방 대응 맞손 外
◆ SKT, KT, LGU+, SK브로드밴드 등 이통사, 자연재해 복구·예방 대응 맞손국내 통신사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와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해 발생 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유·무선 통신 시설로
2022-08-04 김성현 기자 -
[방구석 겜믈리에]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연출-그래픽 '합격'
코로나19 여파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지자 게임이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방구석 겜믈리에는 신작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디테일한 시스템을 분석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유저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쓰겠습니다. [편집자주]넷마블의 4번
2022-08-04 김동준 기자 -
[컨콜] 남궁훈 대표 "인앱결제 영향 최소화 대응 마련할 것"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4일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구글 결제 기준으로 카카오 이모티콘 단품과 게임에만 적용됐던 인앱 결제 수수료가 정기구독 상품과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도 적용됐다”며 “실질적으로 이모티콘 플러스는 신규 이용자가 기존 대비 3분의 1 수
2022-08-04 김성현 기자 -
[컨콜] 남궁훈 카카오 대표 "광고시장 1등, 근본적 체질 개선 필요"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4일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광고 시장에서 1등을 하려면 근본적인 사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하반기부터는 오픈채팅 서비스의 검색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당영역 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아닌 관심 기반 광고를 선보일 것
2022-08-04 김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