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모빌리티 '추가 상생안' 난항 예상... 대리운전 업계 반발
대리운전 업계와 기사들이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놓은 추가 상생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협의한 내용에서 진전이 없고, 실제 적용에도 의문이라는 반응이다.12일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놓은 추가 상생안에 따르면 대리운전 업계와 상생기금 마련 내용이 포함됐다.카카오모빌리티가
2021-11-12 김성현 기자 -
엔씨,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관련자 6명 '정직 처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최근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사건 관련자 6명에게 정칙 처분 등의 징계를 내렸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사내 인사위원회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사건 관련 직원 6명에게 1~6개월의 정직 처분을 내렸다. 직접 가해
2021-11-12 김동준 기자 -
음악협단체 "저작권 분배 불균형 해소, 분배 공정성 바로 잡아야"
음악관련 협단체가 디지털 음원시장의 상생을 위해 저작권 분배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정성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12일 음악관련 협단체는 ‘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저작권 사용료 비례배분제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저작권사
2021-11-12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KT, B2C 양방향문자 서비스 출시 外
◆ KT, B2C 양방향문자 서비스 출시KT는 기업과 사업장에서 실시간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는 ‘양방향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양방향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사업장의 PC에서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KT는 기업이
2021-11-12 김성현 기자 -
네오위즈 3분기 '적자' 전환... 영업손실 14억
네오위즈가 12일 2021년 3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라 매출액 617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이익은 86억원을 기록했다. '블레스 언리쉬드 PC' 출시 성과가 반영되었으나 글로벌 마케팅 집행 등 초기
2021-11-12 김동준 기자 -
KT 인터넷, '광케이블 절단'에 구로·영등포 일대 인터넷 장애
11일 오전 11시경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KT는 오전 10시 23분쯤 서울시의 도로변 수목작업 중 광케이블 절단 피해가 발생한 것을 이번 장애의 원인으로 분석했다.광케이블에 연결된 무선 서비스 및 일부 기업 서비
2021-11-11 김동준 기자 -
전문가들 “유료방송 생태계 혁신·상생 위한 제도 설계 필요”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 등의 글로벌 OTT가 국내 시장 진출을 가속화 중인 가운데, 유료방송 생태계의 혁신과 상생을 위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11일 한국언론학회는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도약과 상생을 위한 유료방송 콘텐츠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
2021-11-11 김동준 기자 -
네이버 '공식 게임 카페' 혜택 중단… 게임사들만 속앓이
네이버가 12월 중 공식 게임 카페 혜택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존 네이버 공식 게임 카페를 이용 중인 게임사들이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12월부로 공식 게임 카페 신규 접수 중단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종료되며 공식 카페에서 제공되던 혜택
2021-11-11 김동준 기자 -
선데이토즈, 3분기 영업익 34억... 전년비 1.6% 감소
선데이토즈가 2021년 3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연결 기준 매출 278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한 2021년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6% 감소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 8.8% 증가했다. 해외
2021-11-11 김동준 기자 -
엔씨, 3분기 영업익 963억... 전년비 56% 감소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021년 3분기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 결과 매출 5006억 원, 영업이익 963억 원, 당기순이익 99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전분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21-11-11 김동준 기자 -
KT 지니뮤직 3분기 영업익 35억, 전년비 16.4% 증가
지니뮤직은 3분기 매출 598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106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지니뮤직 잠정 실적집계에 따르면 지니뮤직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820억 원, 영업이익은 106억 원이
2021-11-10 김동준 기자 -
데브시스터즈, 3분기 매출 671억... 전년비 279% 증가
데브시스터즈가 K-IFRS 연결 기준 2021년 3분기 잠정실적을 10일 발표했다.데브시스터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분기 대비 279% 증가한 67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누계
2021-11-10 김동준 기자 -
넷마블, 3분기 영업익 뚝... 전년비 69.6% 감소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70억 원, EBITDA 585억 원, 영업이익 2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7546억 원, 누적 EBITDA는 1806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970억 원으로 집계됐다.3
2021-11-10 김동준 기자 -
넥슨지티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서든어택 흥행 효과
넥슨지티가 서든어택 흥행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10일 밝혔다.넥슨지티는 2021년 3분기 매출 156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 순이익 85억 원을 기록, 매출은 지난해 대비 179%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은 56%에
2021-11-10 김동준 기자 -
불붙은 'AICC 사업' 수주 경쟁... 'KT-네이버-카카오' 3파전
ICT 기업들의 AICC(AI컨택센터) 사업 수주 경쟁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KT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B2B 사업에서 3분기 수주금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힌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일 사업 수주 소식을 전하며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10일 업계
2021-11-10 김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