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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이냐 생명이냐' 건보 우선순위 논란에 … 政, 탈모급여 토론회 취소
정부가 하반기 중점 민생 대책으로 추진하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사업이 거센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잠정 중단됐다. 청년층을 겨냥한 보장성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재정을 미용 성격의 질환에 낭비한다"는 환자 단체들의 반발과 건보
2026-06-2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셀리드, 14% 급등 하루 만에 하한가 … '플랜B' 기대도 시험대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서 허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셀리드 주가가 이틀새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임상 실패 공시에도 14% 넘게 급등했던 주가는 다음 거래일 하한가로 직행했다.시장은 추가 임상을 통한 품목허가 재도전 가능성에 한때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후속 전략이
2026-06-29 성재용 기자 -
반포 메디컬 허브 현실화 … 시니어 레지던스, 제약바이오 신사업 부상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시니어 레지던스가 제약바이오업계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옛 쉐라톤 팔래스호텔 부지 복합개발사업인 '포스 힐 반포' 시행법인 폴코리아반포PFV와 웰니스 시설 조성을
2026-06-29 조희연 기자 -
[단독] 강남구 지역 정전에 강남세브란스병원도 … '코드 화이트' 발령 전산 마비·진료 차질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정전이 발생해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고 진료가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강남구 지역 정전 사태로 인해 병원까지 피해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건물 전
2026-06-2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독자노선' 탄 삼성바이오 노조, 협상 진전 이룰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를 떠나 독자 노선을 선택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장기화된 가운데 기업별 노조 체제로 전환하면서 향후 노사 교섭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지난 24일부
2026-06-29 조희연 기자 -
실손 누수 잡으려다 환자 발목 잡나 …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작부터 삐걱
정부가 도수치료를 시작으로 주요 비급여 진료를 관리 체계 내에 묶으려는 이른바 '비급여 통제'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첫 단추부터 꼬이는 모양새다. 실손보험 누수와 과잉 이용 차단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환자마다 다른 의학적 필요성을 무시한 일률적 기준이 의료현장의 자율성
2026-06-2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리가켐바이오, 국민성장펀드서 5000억원 투자 유치 … ADC 후기임상 추진 탄력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국민성장펀드의 첫 바이오 직접투자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5000억원 규모의 장기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기존 기술이전 중심 전략을 유지하는 동시에 핵심 파이프라인은 후기 임상까지 직접 끌고가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위원회와 한국바이오협
2026-06-26 조희연 기자 -
에스티팜, 파트너사 상업화 잇따라 … 올레자르센 적응증 확대에 수주 기대감↑
에스티팜의 주요 고객사들이 RNA 치료제 상업화에 속도를 내면서 올리고 핵산 원료 수주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스티팜이 제2올리고동 가동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한 데 이어 고객사 파이프라인의 허가 성과까지 이어지면서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26일
2026-06-26 조희연 기자 -
메디톡스,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확장 … 분위기 반등 이끌까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기업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사업구조에 히알루론산(HA) 필러와 지방개선 주사, 더마코스메틱, 건강기능식품까지 잇달아 더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중국과 중남미
2026-06-26 성재용 기자 -
산부인과 심폐소생 가능할까 … '역대급 대책'에도 의사들 한숨 왜?
정부가 붕괴 위기에 직면한 산부인과를 살리기 위해 역대급 수가 개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와 국무총리 소속 의료혁신위원회는 지난 25일 각각 회의를 열고 고위험 분만 수가 인상과 환자 본인부담 제로화, 연간 4000억원 규모의 지
2026-06-2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CT·MRI 수가 깎아 응급실 '최종치료'에 쏟는다 … '3.6조' 투입 건보 대수술
정부가 CT·MRI와 혈액검사 등 검사 분야 건강보험 수가를 낮추고 이를 응급·분만·소아·지역의료 보상으로 옮기는 대대적인 수가 개편에 나선다. 검사 중심으로 굳어진 보상체계를 손질해 응급실 수용 이후 수술과 중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최종치료'에 재정을 집중하겠다는
2026-06-2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한의 보장성 강화' 1년 넘게 표류 … 한의협, 복지부 '약속 이행' 압박
지난해 건강보험 수가협상 과정에서 부대의결로 정리된 '한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지원'이 1년 넘게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보건복지부가 협상 결렬에 따른 불이익 조치는 신속히 검토하면서도 이미 합의된 보장성 강화 과제는 미루고
2026-06-2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아토피 신약 좌초된 샤페론 … 후속개발·자금조달 이중 부담
샤페론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혀온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이 임상 2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향후 개발 전략 재편이 불가피해졌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샤페론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HY209 Gel)의 글로벌 임상 2b상 톱라인 데이터를 수
2026-06-25 조희연 기자 -
보툴리눔 톡신 '고용량' 시대 … 복합 시술·바디 수요에 200단위 경쟁 확산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고용량' 제품이 새로운 경쟁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50단위와 100단위 중심의 미용 시술을 넘어 치료 영역과 복합 시술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여기에 최근 '바디톡신' 트렌드까지 확산하면서 200단위 이상 고용량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
2026-06-24 조희연 기자 -
시지바이오 팔고 삼성동 개발 … 대웅그룹, 자산 재편 본격화
대웅그룹이 시지바이오 매각과 삼성동 본사부지 복합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자산의 매각과 강남 핵심 부동산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최근 행보의 배경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 투자 활동보다 그룹 차원의 사업·자산 포트
2026-06-24 성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