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디치과 “개학 앞둔 청소년, 구강점검 필수”

    3월 개학을 앞두고 느슨했던 구강 건강과 양치질 습관을 점검해야 할 시기다. 진세식 강남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개학을 앞두고 점검해야 할 아이들의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국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1~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청소년에게 미친

    2021-02-15 박근빈 기자
  • 대웅 '나보타' 美서 21개월간 수입·판매금지 발효

    메디톡스는 대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수출명: 주보)에 대한 미국 내 '21개월 수입 및 판매 금지 명령'이 15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을 거부해달라고 요청한 대웅과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주장을

    2021-02-15 손정은 기자
  • AZ 백신 26일부터 65세 미만 접종… 고령층은 3월말 결정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이 65세 미만부터 시작된다.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일단 접종을 보류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시행계획에 따르면, 요양병원‧요양시설 입

    2021-02-15 손정은 기자
  • 순천향서울병원發 집단감염 확산… 불안에 떠는 직원들 “터질 게 터졌다”

    순천향대서울병원발(發) 집단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돼 방역망 가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 병원 직원들은 감염관리 체계 미흡 등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15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설 명절 입원환자를 시작으로 발생한 코

    2021-02-15 박근빈 기자
  • 셀트리온,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CT-P17은 '유플라이마(YUFLYMA)'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

    2021-02-15 손정은 기자
  • 순천향대서울병원 37명 집단감염 ‘초비상’… 전수조사 후 더 나올 듯

    거리두기 완화 발표와 동시에 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병원에 따르면 13일 정오 기준 37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전 직원, 환자가 전수조사 중으로 추후 확진자 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n

    2021-02-13 박근빈 기자
  • 코로나 재확산 우려속 ‘비대면 설’… 응급상황 대비책 필수

    직계 가족도 5인 이상이면 모임이 금지되는 ‘비대면 설’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따라야 할 방역지침이지만 응급상황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연휴 기간 숙지해야 할 필수 정보를 정리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2021-02-12 박근빈 기자
  •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상황별 의약품 선택과 복용법은

    설 연휴 기간 중에는 다양한 원인들로 의약품을 찾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안전하게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올바른 의약품 선택과 복용방법을 종합했다.명절기간 중에는 음식과 관련돼 의약품을 찾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된다.우선 속이 답답하거나 과식 등

    2021-02-10 손정은 기자
  • 변이 확산 ‘비상’… 政, 24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3회 검사’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3회 제출받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2021-02-10 박근빈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 첫 허가… 65세 이상도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첫 허가됐다. 65세 이상 고령자도 접종이 가능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추가 임상시험 결과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결정했다.이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

    2021-02-10 손정은 기자
  • 당국 “재확산 위험… 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 ‘1’ 넘었다”

    내일(11일)이면 설 명절이 시작되지만 ‘비대면 안부 묻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의 바로미터인 감염재생산지수가 점차 올라가는 추세로 재확산 위험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브리핑을 통해 “감염재생산지수가 4주 전 0

    2021-02-10 박근빈 기자
  • 의료인 폭행 ‘반의사불벌죄 폐지’, 이달 내 법안소위 통과 ‘촉각’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 폐지가 논의된다. 의료계 숙원과제 중 하나로 이달 내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할 것으로 관측된다.지난 4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의료인 등을 폭행한 경우 피해자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형사처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

    2021-02-10 박근빈 기자
  • GC녹십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백신사업 큰 폭 성장"

    GC녹십자가 국내 백신 사업 호조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늘고, 매출액도 1조 5041억원으로 10.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3억원을

    2021-02-09 손정은 기자
  • 당국 “AZ백신 75만명분, 2월 마지막 주 공급 확정”

    방역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에 해당하는 물량을 이달 마지막 주에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다만, 화이자 백신은 행정절차 상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 코로나19 백신 계획과 별개로 러시아 백신 도입도 검토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2021-02-08 박근빈 기자
  • 남재환 교수 “코로나 변이 못 막아도 백신접종이 유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창궐로 백신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국내 전문가는 백신 접종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중화항체 형성이 어려운 변이라도 중증으로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8일 질병관

    2021-02-08 박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