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미만으로 감소…15일 0시기준 76명만 늘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증가수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1일 74명이후 23일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0시 현재 총 8162명으로 전일 0시 기준 8162

    2020-03-15 송승근 기자

  • 政, 감염병전담병원 69곳에 보조금 ‘390억’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69곳의 의료기관에 39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3일부터 지정된 감염병전담병원으로부터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감염병전담병원은 감염병관리법에 따른 감염

    2020-03-13 박근빈 기자

  • 박능후 장관 “마스크 재고 쌓아두려는 것” 발언에 뿔난 의료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박능후 장관은 지난 12일 박능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신(의료진)들이 좀 더 넉넉하게 재고를 쌓아두고 싶은 심정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밝혀 마스크 공급과 관련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2020-03-13 박근빈 기자

  • 제약협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구호품 전국 배송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에 뜻을 모아 전국 각지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제약협회)는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구호품들을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 등 전국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보

    2020-03-13 김새미 기자

  • 헬릭스미스 vs 이연제약, '엔젠시스' 권리 다툼 일단락… 쟁점별로 짚어보니

    헬릭스미스(전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엔젠시스)'를 둘러싼 권리 다툼이 일단락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상사중재원(이하 중재원)이 최근 헬릭스미스와 이연제약이 다퉈온 VM202 계약 관련 갈등에 대한

    2020-03-13 김새미 기자

  • 구로 콜센터 2차 감염자 나온 부천 하나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구로 콜센터 직원으로부터 2차 감염된 경기도 부천 생명수교회 신도 중 1명이 부천시 하나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로 확인돼 해당 병원이 코호트 격리됐다. 1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부천시 관내 25번째 확진자인 A(49·여)씨는 부천 하나요양병원에 근무하는

    2020-03-13 박근빈 기자

  • [인터뷰] 박은철 보건행정학회장 “비과학적 코로나19 접근 탈피해야”

    박은철 한국보건행정학회장(연세대 예방의학과 교수)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도전했다. 이번이 국회 입성 도전 삼수째인 그는 보건의료정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 현 정부 주요 정책인 문재인케어에 내포된 포퓰리즘의 한계를 지속적으

    2020-03-13 박근빈 기자

  • 에이치엘비, 윌리엄 헐 이뮤노믹 대표 이사로 영입

    에이치엘비는 윌리엄 헐(William Hearl)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이하 이뮤노믹) 대표를 에이치엘비 이사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에이치엘비는 지난달 27일 이뮤노믹에 투자·인수를 결정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 지분을 51%까지 확대해 나스닥 또는 코스닥

    2020-03-13 김새미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감소…전일比 110명↑, 누적 7979명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이틀 연속 줄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0시 현재 총 7979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늘어난 확진자 114명에 비해 4명이 줄어든 수치다.지금까지 총 510

    2020-03-13 송승근 기자

  • 원격의료 반대 의료계 집단휴진 ‘무죄’… 의협 “적극 환영”

    원격의료·의료민영화 반대 투쟁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 소송에서 무죄판결이 나왔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9단독 재판부는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민영화에 반

    2020-03-13 박근빈 기자

  • 중재원 "헬릭스미스, 계약불이행 책임 있어"… 이연제약 VM202 권리 재확인

    대한상사중재원(이하 중재원)이 헬릭스미스(전 바이로메드)에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엔젠시스)' 관련 계약불이행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연제약의 계약상의 권리가 재확인 된 것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연제약이 지난 2018년 5월 중재원에 신청한 중재

    2020-03-13 김새미 기자

  • 제약·바이오 해외 학회 줄줄이 연기되나… R&D 전략 차질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 상황에 접어들면서 제약·바이오 관련 주요 해외 학회의 개최여부가 더욱 불투명해지게 됐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4~2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암학회(AACR)가 코로나19 확산

    2020-03-13 손정은 기자

  • 헬릭스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3일 헬릭스미스를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헬릭스미스가 지난달 17일 투자 판단 관련 주요 경영 사항 정정 공시를 지연했다는 이유에서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27조, 제32조, 제34조이다.헬

    2020-03-12 김새미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코로나19 치료제 6개월 내 임상… 경제성보다 신속성"

    셀트리온그룹은 6개월 내 임상 개시를 목표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제성보다는 신속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그룹은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외에도 신속진단키트

    2020-03-12 김새미 기자

  • 건보공단, 코로나19 대응 취약계층에 도시락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무료 배식 중단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원주 다중이용시설등에 예방물품과 반찬도시락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취약계층 600세대(1700여 만원 상당)에 반찬도시락 및 간편식 배달하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

    2020-03-12 박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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