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셀, 지난해 영업익 39억… 전년比 22.4% 증가

    GC녹십자셀은 2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4% 증가한 39억 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억 5100만원으로 43.0% 늘고 당기순이익은 165억 9700만원으로 2111.9% 늘었다.매출 증가에는 환자

    2019-01-23 김새미 기자
  • 국내 제약업계, 신약 파이프라인 1000개 육박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이 10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제약협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신약은 1000개에 육박하는 953개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

    2019-01-23 김새미 기자
  • 학계 '삼바 분식 논란' 쟁점 바로 잡는다... 24일 토론회 개최

    학계 전문가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와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의 행정소송의 쟁점을 분석하고 전망을 짚는 자리를 마련한다.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삼바-증선위 행정소송 사건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

    2019-01-23 김새미 기자
  • 국내제약사 '적과의 동침'… 경쟁자에서 파트너로 협업 시너지 노려

    국내제약사들이 서로 손잡고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신약개발에도 나서고 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자체 개발 첫 신약인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종근당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2019-01-23 손정은 기자
  • 이대목동병원, 통합형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 오픈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에 환자 편의 중심의 통합형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오픈한 이대목동병원의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은 여러 모바일 서비스의 플랫폼을 구축해 확장성·활용성을 강화했다.공식 환자

    2019-01-23 김새미 기자
  • 한미약품, "美 릴리 7억 6500만 달러 규모 기술수출 계약 해지"

    한미약품은 다국적제약사 릴리가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BTK 억제제 'HM71224'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반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HM71224는 한미약품이 지난 2015년 3월18일 릴리에 기술수출한 신약 후보물질로, 생체 활성화 효소 'BTK'를 선택적으로 억제하

    2019-01-23 김새미 기자
  • CJ헬스케어-종근당 손 잡았다… 신약 '케이캡정' 코프로모션 계약

    CJ헬스케어는 종근당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케이캡정은 새로운 작용기

    2019-01-22 손정은 기자
  • 박능후 복지부 장관 제약사 CEO 간담회,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책 모색"

    박능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은 22일 제약·바이오 업계 17개사 기업 대표(CEO)와 신약개발 관련 6개 단체장과 만나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업 연구소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신약개발 활성

    2019-01-22 김새미 기자
  • 류영진 식약처장, 셀트리온 방문… "바이오산업 규제 혁신책 적극 검토"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이 22일 인천 송도 소재 셀트리온 본사에 방문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류 처장은 식약처 관계자들과 함께 항체 바이오시밀러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생산 현장과 연구소 등을 둘러봤다.류 처장은 기우

    2019-01-22 김새미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안소송 1심까지 집행정지

    삼바 손 들어 준 법원… '회복 불가능 손해·공익 부합' 무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는 증권선물위원회가 내린 제재 효력이 정지되면서 일단 중요한 고비는 넘기게 됐다. 이로써 삼바는 본안소송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를

    2019-01-22 김새미 기자
  • 상위제약사, 지난해 4분기 실적 '먹구름'… 투자증가로 수익성 하락

    상위제약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다. 매출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관측된다.22일 증권가에서는 상위제약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체로 외형은 성장했으나 수익성이 악화

    2019-01-22 김새미 기자
  •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임상결과 쏟아진다… 국내 허가도 기대

    유한양행의 폐암신약 '레이저티닙'이 올해 주요 임상을 마무리하면서 가치를 더 높일 전망이다.특히 국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을 경우 연내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국내 임상 2상을 1분기 내 마무

    2019-01-22 손정은 기자
  • 증선위 '삼바 제재', 효력 정지…법원 "다툼의 여지 있어"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 회계 분식'을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린 제재 효력이 당분간 정지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를 인용했다. 법원이 고의 회계 분식 등

    2019-01-22 김새미 기자
  • 이대서울병원, 내달 7일 환자 진료 개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이 내달 7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됐다. 이대서울병원은 외과 등 24개의 진료과와 입원 병실 330병상으로

    2019-01-22 김새미 기자
  • 삼바 vs 셀트리온, 美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경쟁 예고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항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미국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맞붙을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판매 허가를 얻었다

    2019-01-21 김새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