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앞서가는 미·중 … 규제 첩첩 韓, 기준도 데이터도 없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자율주행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이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는 국내 업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테슬라, 제너럴 모터스(GM) 등이 연내 한국 시장에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FSD

    2025-11-19 홍승빈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中 BOE '3년 기술 분쟁' 최종 승리 … 로열티 받을 듯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BOE와 벌여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분쟁이 약 3년 만에 일단락됐다.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의 특허에 대해 이용 대가를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사 간 특허·영업비밀 충돌이 모두 정리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

    2025-11-19 이가영 기자
  • 대한상의, 국민의힘과 정책간담회 … '정년연장 신중·전기세 경감' 당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국민의힘과 경제현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국회의 본격적인 입법 논의에 앞서 경제계가

    2025-11-19 김보배 기자
  • 세종뮤지엄갤러리, 회화작가 하연수·목공예가 권원덕 기획초대전 열어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하연수 회화 작가와 권원덕 목공예가의 개인전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관에선 강원도의 자연과 내면의 정서를 담은 한국화를 선보이는 하연수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풍경'을 연다. 강원도의 산과 바다, 하늘 등 자

    2025-11-19 임정환 기자
  • 전기차 부품 脫중국 가속화 … 포스코 장인화 자원 확보 전략 빛 본다

    미·중 갈등 속에서 미국 최대 완성차 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과 테슬라가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는 '탈중국' 전략을 본격화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흑연, 리튬 등 핵심 광물 확보에 공을 들여온 포스코그룹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19일 월스트리

    2025-11-19 이미현 기자
  • 성재용의 바이오 재무신호등

    대원제약, '6년 순손실 1700억' 에스디생명공학 사촌경영체제 … 정상화까진 '험로'

    대원제약 자회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은 신임 대표이사로 대원제약 오너 3세인 백인영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상장 폐지를 막기 위해 오너가에서 팔을 걷고 나서는 모양새지만, 부족한 포트폴리오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19일 대원제약에 따

    2025-11-19 성재용 기자
  • 선박 후판가 갈등 조짐 … 철강업계 '톤당 100만원' 불렀다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의 3분기 후판가 협상이 장기화 중인 가운데 철강업계가 협상 주도권을 쥐게 됐다. 정부가 올 들어 중국산 후판에 부과 중인 잠정덤핑방지관세가 조만간 확정될 예정으로, 국내 철강 제품의 가격 경쟁력 회복과 함께 철강사들의 협상력도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2025-11-19 김보배 기자
  • 건설경기 침체에 … 가구 맞수 한샘-현대리바트 동반 부진

    가구업계 1·2위인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올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심리 위축까지 겹친 게 고전의 원인으로 꼽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샘은 3분기 매출 4414억원, 영업이익

    2025-11-19 김재홍 기자
  • 지방선거 앞두고 AI 예산 경쟁 가열 … 무분별한 편성에 'AI 거품론' 지자체로 번질라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사업 계획에 이재명 정부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을 섞어 예산 따기에 혈안인 가운데, 지역간 차별화 없는 AI 정책으로 민간기업에서 불거진 'AI 거품론'이 지자체로 옮겨붙을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19일

    2025-11-19 임준환 기자
  • 집값 초양극화 해법은 … "시장논리 맡겨야"vs"정책지원 불가피"

    이재명 정부가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을 골자로 3번의 부동산대책을 연이어 내놓았지만 집값 '초양극화 현상'은 되려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부터 강화된 다주택자규제 등으로 현금부자들의 '똘똘한 한채' 수요가 증가한 반면 서울 외곽지역 거래

    2025-11-19 나광국 기자
  • 中, 메모리 품귀에 생산 기반 확대 … 반도체 자립화 더 빨라진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중국의 반도체 기술 자립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 공급 부족이 본격화하면서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세트업체들이 자국산 메모리 채택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서다. 기술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강력한 내수 수요를 기반으로

    2025-11-19 이가영 기자
  • 김병욱의 살까팔까

    '주가 띄우고 10조 패대기' … SK하이닉스로 개미 농락하는 외국인

    외국인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최근 한달간 무려 10조원가량 팔아치웠다. 개인은 역대급 '빚투'로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최근 외국인이 '엑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한다.최근 외국인의 SK하이닉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전형적

    2025-11-19 김병욱 기자
  • '노브랜드 버거' 가맹 수요 증가에 거점 직영점포 늘린다

    신세계푸드가 절반 가까이 줄였던 노브랜드 버거 직영점 확대에 나선다. 가맹점 수요 증가로 인해 교육 활용과 주요 상권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4분기 노브랜드 버거 직영점 7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그간 직영점 수를 줄여

    2025-11-19 조현우 기자
  • 환율의 역습, 퍼펙트 스톰의 그림자-②

    금융권 여신 리스크, 충당금 전쟁 시작된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선을 넘보면서 한국 경제 전반에 '조용하지만 깊은 금'이 퍼지고 있다. 제조업의 원가 부담은 치솟고, 금융권은 기업여신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리스크 점검 빈도를 높이고 있다. 외환시장 변동성이 실물·금융을 동시에 흔드는 전형적 '퍼펙트 스톰

    2025-11-19 신희강 기자
  • 효성그룹, 임원 승진 29명 … 효성중공업이 절반 차지

    효성그룹이 19일 배인한 동나이법인장, 배용배 중국 남통법인장, 박남용 효성중공업 건설PU장 등 부사장 3명과 신규임원 13명을 포함한 29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31명의 정기 임원 인사와 비교하면 규모가 다소 줄었다. 이번 인사에는 부

    2025-11-19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