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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언택트 전형 방식 수시채용 실시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필요 분야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업의 산업 내 경쟁 격화에 대응하고 혁신 기업 육성,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디지털/ICT와 기업금융 분야
2020-04-13 이나리 기자 -
국민은행,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국민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노사 협의를 통해 임직원 체육문화행사비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전국 1만8000여명의 은행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2020-04-13 윤희원 기자 -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 론칭
신한카드는 13일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론칭했다.스타벅스 오더는 스타벅스의 비대면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와 오픈API로 연결해 신한페이판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벅스 앱이나 회원가입 또는 선불카드가 없어도 신한페이판에서
2020-04-13 김병탁 기자 -
우리은행, 주택보유-저소득 고객위한 신용대출 실시
우리은행은 개인 신용대출 심사에 차주의 실질적인 상환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자산평가지수’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산평가지수는 개인이 보유한 자산 중 주택의 평가금액을 규모별로 등급화한 것으로 KCB(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신고소득이 적은 고
2020-04-13 이나리 기자 -
OK금융그룹, 온라인 개학 임직원 가정에 노트북 140대 지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이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무상 대여한다고 13일 밝혔다.노트북은 초·중·고·대학교 재학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임직원 중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각 임직원 가정 당
2020-04-13 김문수 기자 -
한국은행 창립 70주년…고품질 주화 6종 발행
한국은행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주화' 세트를 특별 발행한다.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최초 판매하는 것으로 도안, 소재, 지름, 무게가 기존 현용주화와 동일하지만 특수한 가공처리 기법을 통해 도안의 선명도를 크게 향상시킨 고품질 주화세트다.고품위 현용 주화
2020-04-13 윤희원 기자 -
KB국민은행, 캄보디아 1위 대출금융사 지분 70% 인수 완료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1위 소액대출금융사의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캄보디아 최대 예금 수취 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지분 70%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매 대금은 6억300만 달러다.
2020-04-12 편집국 -
코로나19 생활고 탓에 예적금·보험 깬다… 3월 해지액 11조 육박
지난달 주요 은행과 보험사의 예·적금 및 보험의 해지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자 생활비 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은행과 보험사의 예·적금, 보험의
2020-04-12 조재범 기자 -
한은, 증권사 대상 '회사채 담보 대출' 이르면 이번주 허용할 듯
한국은행이 추가 유동성 공급 대책의 하나로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한 회사채 담보 비상대출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12일 한은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한은은 비은행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긴급대출 프로그램의 초안을 정부 측과 공유한 뒤 의견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한은법은
2020-04-12 편집국 -
코로나19 지역경제 타격…하반기 지방은행 건전성 우려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충격까지 더해져 지방은행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당장 건전성이 나빠지지는 않겠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으로 갈 경우 하반기 건전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산, 대구, 경남, 광주, 전북
2020-04-10 윤희원 기자 -
금융 노사정, ‘경영평가 완화’ 무늬만 공동선언… 실상은 외면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금융권 노사정이 공동선언을 했지만 실상은 무늬만 그럴싸한 협의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서 코로나19 지원에 힘쓰고 있는 금융사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일 금융당국 등 금융권
2020-04-10 이나리 기자 -
손보업계, 보험신용정보 조회 동의 내용 점검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개인신용정보 조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내부적으로 개인신용정보 조회 시 주의를 당부했다. 예컨대 개인 신용정보 조회 시 동의 서류를 꼼꼼히 챙기고 동의 일자 날짜입력을 정확히 하라는 등
2020-04-10 김문수 기자 -
푸르덴셜생명 품은 KB금융…리딩뱅크 탈환 준비완료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의 새주인이 됐다.KB금융지주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 및 자회사 편입승인 안건’을 확정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인수 금액은 2조2650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를
2020-04-10 차진형 기자 -
현대해상, 본사 창구업무 자회사로 이관 검토
현대해상이 자회사 신규직원 채용을 통해, 본사 고객상담과 창구업무 이관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보험업계 불황으로, 구조조정을 위한 전초전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C&R은 지난 8일
2020-04-10 김병탁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경기침체 우려… 3월 민간 주식 대거 빠져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자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소용돌이를 쳤다. 특히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의 등락을 거듭했으며, 민간 중심으로 주식이 대거 빠져나갔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이후 국
2020-04-10 윤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