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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원 규모 지분투자 … 4대 주주 지위 확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1조원 규모 지분을 투자했다.하나금융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보
2026-05-15 김성현 기자 -
원유 하락에 수입물가 ‘숨고르기’ … 수출물가는 10개월째 상승
국제유가 하락세에 힘입어 수입물가가 소폭 하향 조정됐다. 수출물가는 전자기기와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어냈다.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68.12로 전월(172.16) 대비 2.3%
2026-05-15 김성현 기자 -
실적 한파 비껴간 삼성 보험계열사 … 생명·화재 나란히 선방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나란히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투자손익 개선과 장기보험 중심 성장 전략에 힘입어 양사 합산 순이익은 1조8000억원을 넘어섰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연결 기
2026-05-14 박정연 기자 -
금융지주들, 美 SEC엔 털어놨다 … KB·신한·우리 "포용금융, 연체율 키울 수 있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생산적·포용금융 확대가 경영 위험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지목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우리금융지주 등은 지난달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2025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서 새도약기금
2026-05-14 윤세라 기자 -
바이낸스 "코인시장, 이제 기관 게임 … 韓 규제가 자본 흐름 가를 것"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개인 투자자 중심의 투기장에서 기관 자금이 유입되는 제도권 금융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한국 시장 역시 이 흐름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진단하며, 향후 국내 규제 방향이 글로벌 자금
2026-05-14 정혜영 기자 -
美 중심 75조 토큰시장 급팽창 … 한은 “부동산·음원부터 STO 단계적 확대 필요”
미국을 중심으로 75조원 규모까지 커진 글로벌 자산 토큰화 시장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국내 STO(토큰증권) 시장 육성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한은은 부동산·음원저작권 등 비정형 자산부터 단계적으로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은행 금융안정국은 14일 발표한 '국
2026-05-14 신희강 기자 -
"170조 '치매머니' 잡아라" … 은행권, 유언대용신탁 경쟁 확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이른바 '치매머니' 규모가 170조원을 넘어서면서, 시중은행들의 유언대용신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치매 등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되기 전 자산 처분 방식을 미리 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주요 은행들의 관련 수탁 잔액은 매년 증가하
2026-05-14 윤세라 기자 -
다주택자 옥죄자 매물 실종 … 절세 상담만 넘치는 은행 WM센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자 고액자산가들이 은행 WM(자산관리)센터로 몰리고 있다. 증여·상속 중심 절세 상담 수요가 급증하면서 은행권 PB(프라이빗뱅킹) 채널이 세제 컨설팅 창구로 부상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2026-05-14 김성현 기자 -
[단독] 금감원 특사경 첫 칼날은 '리딩방 시즌2' … 조직형 주가조작 정조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1호 인지수사' 타깃이 단순 주식리딩방을 넘어선 '조직형 주가조작' 사건으로 좁혀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계좌 시세조종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수 유도가 결합된 이른바 '리딩방 시즌2' 유형이다.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2026-05-14 신희강 기자 -
환율은 1500원 향해 질주, 국채금리는 4% 돌파 … 美 물가 쇼크에 금융시장 ‘패닉 전조’
미국발 물가 충격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다시 흔들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00원 턱밑까지 치솟았고, 장기 국채금리는 4%선을 돌파했다.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마저 사실상 사라지면서 외환·채
2026-05-13 신희강 기자 -
"예금보다 투자" … 가계 유동성 13조 감소·MMF 급증
증시 활황으로 개인 자금이 예금 대신 투자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시중 통화량은 머니마켓펀드(MMF)와 기업 대기성 자금을 중심으로 늘어났지만, 가계 자금은 13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통화
2026-05-13 김성현 기자 -
"금리인하 끝났다" … 美 물가 충격에 환율·국채금리 동반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2023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 강달러와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환율·물가·통화정책 전반에도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13일 업
2026-05-13 김성현 기자 -
포용금융 압박에 채무조정 3.5배 늘어난 은행권 … 상록수 사태에 부담 가중
정부의 포용금융 청구서가 늘어나면서 시중은행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저신용자 대출 확대 요구뿐만 아니라, 장기 추심을 억제하는 당국의 기조 탓에 은행이 연체채권을 자체적으로 떠안는 규모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이 상록수에 이어 다른 장기연체채권 보유회사들에 대한
2026-05-13 윤세라 기자 -
보험·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 건전성·수익성 부담 확대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 중소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신용등급 하향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악화된 영향이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실물경기 침체가 겹치며 중소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추가 등급 조정 가능성도
2026-05-13 박정연 기자 -
N-경제포커스
상록수 23년 추심 논란 … 얼마나 회수했는지는 '깜깜이'
이재명 대통령의 "원시적 약탈금융" 질타 이후 신한·KB·하나·우리·기업 등 주요 금융권이 상록수 보유 장기연체채권 정리에 착수했다. 다만 최근 5년간 420억원 규모 배당이 이뤄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금융권의 장기추심 수익 구조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13일 금융권에
2026-05-13 신희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