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부실털고 자본비율도 개선돼

    하나금융, 대기업 부실 악재에도 3분기 승승장구

    한진해운, 온코퍼레이션에 대한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처지에 놓였지만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전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31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한 것으로 한진해

    2016-10-10 차진형

  • 태풍·파업·김영란법 등 변수 존재

    '美 금리인상'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여부 '고민'

    한국은행이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파업과 태풍 등 경기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불거지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은 오는 13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키로 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경재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2016-10-09 김종윤

  • 금융사, 안일한 연체관리…금감원이 직접 손본다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고객들의 연체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고객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연체정보 등록 오류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 예방책을 강구할 계획이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연체정보를 포함한 신용정보를 신용정보원에

    2016-10-09 차진형

  • 신한은행의 혁신은 진화 중…사내벤처 제도 도입

    신한은행이 새로운 조직문화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신한은행은 9일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전용 사무실을 열고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내벤처 도입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상반기 동안 전직원 공모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2016-10-09 차진형

  • 태풍 피해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올해 31만건 가입

    경주 지진에 이어 태풍 '자바'에 따른 피해가 커지면서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부화재 가입 규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NH농

    2016-10-07 김문수

  •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년 3월까지 실손보험 이중부담 해결하겠다”

    금융위원회가 기타실손담보에 중복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하는 소비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기타실손담보 중복가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실손의료보험을 제외한 기타실손

    2016-10-07 권호

  • 신한은행, 여성기업 성공지원대출 선봬

                신한은행이 여성기업과 가족친화적 기업을 돕는 대출 상품을 내놨다.7일 신한은행은 여성기업 및 가족친화적 기업에게 1억원 이상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하는 '신한 여성기업 성공지원대출'을

    2016-10-07 채진솔

  • 신한은행 "적금 가입하면 여행 경비 드립니다"

            ㅁ신한은행이 청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7일 신한은행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 청춘드림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신한 청춘드림적금 가입자

    2016-10-07 채진솔

  • 국민은행, 태풍 ‘차바’ 피해복구 자금 지원

    국민은행은 7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직접 피해를 입은 제주도 및 남·동해안 인근 지역의 개인 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며 지원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2016-10-07 차진형

  • 신한생명, 재난재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지진 및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는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재난재해 피해 고객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최대한 신속히 지급한다는 방침도 정해졌다. 먼저

    2016-10-07 김문수

  • "지점 뺄 때 우린 늘린다"...지방은행 수도권 상경 박차

    대형은행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수도권 일대 점포를 축소하고 있는 반면 지방은행들은 오히려 세를 늘리고 있다.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있지만 대형은행들이 주춤할 때 빈틈을 파고 들자는 의도도 깔려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점포를 통폐합하거나 축소하고 있는 시중

    2016-10-07 윤희원

  • 금융당국 취약업종 부실 가능성에 선제적 대응

    은행권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상승…부실 연쇄 반응 우려

    은행권의 대출 상황이 심상치 않다.7일 금융감독원이 밝힌 ‘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8월 연체율은 전월대비 0.09% 상승하며 0.87%를 기록했다.특히 기업대출뿐만 아니라 가계대출 등 전 부문이 소폭 상승하며 불안감을 키웠다.기업대출 연체율의

    2016-10-07 차진형

  • [生生국감] 대부업체, 교육세 1000억원 이상 미납

    대부업체가 미납된 교육세 100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대부업체들이 내지 않았던 교육세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세법에 따르면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증권사, 신용카드사

    2016-10-06 김은영

  • [금융꿀팁] "연금저축 세액공제 초과납입, 다음해 청구도 가능"

    연금저축보험 가입자가 400만원 넘게 납입하더라도 다음 연말정산 때 추가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연금저축 절세 노하우를 공개했다. 연간 세액공제한도 초과납입액

    2016-10-06 김문수

  • 은행도 피하지 못한 태풍 ‘차바’…영업 정상화 구슬땀

             이번 태풍 '차바'로 일부 은행 지점도 피해를 입었다.특히 울산의 경우 시간당 최대 140mm의 폭우로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은 울산

    2016-10-06 채진솔
이전 2336 2337 2338 2339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