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손보험 가입전 중복여부 확인해야"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10명 가운데 한 명이 중복으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실손보험 중복가입자수는 △손보사 16만5192명 △생보사 2만9378명 △공제기관 3만8304명으로 총 23만28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보험 가

    2016-10-05 권호
  • 신한은행, 환경경영활동 '앞장'…국제 인증 획득

              신한은행이 환경 경영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5일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을 인증받고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ISO14001이란 국

    2016-10-05 채진솔
  • [生生국감] 금감원, 농협은행 경영평가 등급 '하향조정'

            금융감독원이 농협은행의 경영평가 등급을 하향조정하고 감독성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금감원의 농협은행 경영실태 종합평가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농

    2016-10-05 채진솔
  • [生生국감] 농협금융, 수천억 적자에도 임직원 1811명 '억대 연봉'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로 농협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억대 연봉자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협금융은 임직원 1811명이 억대 연봉 반열에 오르면서 방만경영 가능성까지 제기

    2016-10-05 채진솔
  • [生生국감] 농협은행 금융사고 5년간 피해액 32억원

              농협은행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금융사고 피해금액이 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

    2016-10-05 채진솔
  • [점프코리아] 4차 혁명시대 '내 손안에 금융결제 서비스'

    IT기술과 금융서비스가 화합을 이루면서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서비스를 '내 손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금융의 혁신을 이끈 핀테크 기술 가운데 금융결제 방식이 간편해지고 일회용 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 없이도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인터넷·

    2016-10-05 김은영
  • [生生국감] 농협은행, 착오송금 피해액 6년간 407억원

          NH농협은행 거래 고객이 타 은행 개인 계좌로 잘못 송금해 돌려받지 못한 금액이 6년 간 40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은행 16개 중 가장 높은 수치다.5일 홍문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

    2016-10-05 채진솔
  • 동부화재,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 4년 연속 월드지수 편입

    동부화재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S&P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부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코리아에 선정됐고 2012년

    2016-10-05 김문수
  • "선제적으로 금리 올릴 수 있다"

    래커 美연준은행장 "기준금리 적어도 1.5%는 돼야"

    0.25∼0.5%인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너무 낮으며, 적어도 1.5%는 돼야 한다고 제프리 래커 미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이 주장했다. 래커 은행장은 4일(현지시간) 웨스트버지니아 주 찰스턴에서 열린 경제 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물가와 고용동향 수

    2016-10-05 연합뉴스
  • 은행 해외진출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선회

    은행권의 해외진출 계획이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변경됐다.5일 금융감독원이 밝힌 2016년 상반기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국내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거둔 순이익은 900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9.6%증가했다.반면

    2016-10-05 차진형
  • [生生 국감]원칙 없는 기업은행, 낙하산 인사가 판친다

    기업은행이 낙하산 인사의 지상 낙원으로 전락했다.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선 기업은행의 원칙 없는 인사 정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실제 기업은행의 경우 최고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대한 규정도, 은행장추천위 등 최고 CEO 선임에 대한 인사절차가 마련돼 있지

    2016-10-04 차진형
  • [生生 국감] 이주열 한은 총재 재임기간 중 가계부채 230조 증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재임 기간동안 가계부채가 230조원, 21%나 증가했다. 이는 김중수 전 한은 총재 재임 당시 가계부채증감율 평균 6%의 4배 수준이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가 재임한지 2년 동안

    2016-10-04 김은영
  •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하나의 생각·행동으로 차별화 이뤄야"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보험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생각, 하나의 행동으로 차별화를 이뤄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4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창립 54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16-10-04 권호
  • 미래에셋생명, 저축보험 시중금리 반영… 변액보험 집중 전략 투자

    미래에셋생명이 일부 저축성보험에 시중금리를 반영해 가입범위를 조정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두고 업계에서는 저금리기조 장기화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 대비해 변액보험 판매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

    2016-10-04 김문수
  • 보험연구원 "예금보험 차등요율제 확대 너무 가혹하다"

    예금보험공사에서 내년 본격적인 확대 시행에 들어가는 예금보험 차등요율제도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목적의 일관성과 제도의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보험연구원 이승준 연구위원은 4일 '예금보험 차등평가모형 변경안의 문제점과 개선

    2016-10-04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