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총]현대해상, 이철영·박찬종 각자 대표 재선임

    현대해상은 25일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철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이날 주총장에서 이철영 대표는 "지난해에는 외형 측면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손익 및 재무건전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다"며 "

    2016-03-25 임초롱

  • 주금공, MBS 수익률 산출방식 25일부터 통일

    오는 25일부터 주택저당증권(MBS) 수익률 산출 방식을 통일해 공시한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NICE 피앤아이, 한국자산평가, KIS 채권평가, 에프앤자산평가 등 4개 채권평가사의 MBS 수익률을 예상만기기준 산출방식으로 공시한다. 그간 4개의 채

    2016-03-24 김은영

  • 신협, S뱅킹 업그레이드…"보안성에 편리성까지 더한다"

    신협중앙회가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의 보안성 강화와 함께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내달부터 스마트폰과 연계한 금융서비스 간소화 작업에 착수한다. 신협은 지난 2011년 스마트폰 뱅킹인 '신협

    2016-03-24 김은영

  • 은행권 주주총회 핫이슈는?

    금융지주 사외이사, 주총 뜨거운 감자로 등극

    올해 주요 은행권 주주총회의 뜨거운 감자는 사외이사가 차지했다.신한금융지주는 24일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을 승인했다.올해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는 박철 사외이사가 맡게 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이성량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정일 평천상사

    2016-03-24 차진형

  •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손님에 대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손님에 대한 헌신과 친화적인 서비스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24일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가맹점수수료 및  최고금리 인하, 경기부진에 따른 연체율 증가 등은 카드업계가 가진 문제"라며 "기존의 틀을

    2016-03-24 김은영

  • 개소세 인하에 자동차업종 카드 결제 증가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으로 자동차판매가 늘어나면서 2월 카드 승인금액도 증가했다.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월 국산 신차·수입차 판매를 통한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대비 각각 11.7%, 11.8%  증가했다. 국산신차판매 카드승인 금액은 1조9300억원, 수

    2016-03-24 김은영

  •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 만들 것"

    하나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권오훈 사장이 24일 공식 취임했다.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제학과에서 학업을 마친 권 사장은 지난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후 외환은행 해외사업 그룹장 겸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상무를 거쳐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전무, 외환은행 글

    2016-03-24 임초롱

  • 우리카드 썸 체크카드, 해외·온라인 이용 혜택 '듬뿍'

    우리카드가 20~30대를 위해 국내 가맹점 할인 및 해외 이용에 편리한 상품을 선보였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국내 가맹점 할인 서비스와 함께 해외 이용에 따른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담은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를

    2016-03-24 김은영

  • 보험연구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교수

    제4대 보험연구원 원장으로 한기정 서울대 교수가 선출됐다.24일 보험연구원은 원장 선출을 위한 제2차 보험연구원 사원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정 교수를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한기정 교수는 강호 현 원장의 임기가 종료된 후 내달 5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

    2016-03-24 임초롱

  • [창간 기획]대한민국 성장동력을 살리자

    한국 경제, 선진국 도약기…대내외 악재에 '흔들'

    한국 경제가 선진국 문턱까지 올랐지만 대내외 악재에 흔들리고 있다. 대내외 리스크에 우리 경제는 1월부터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세계경기 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주가와 환율의 급등락 등 금융시장 불안이 극심해졌다.◇선진국 문턱에 오른 한국 경제지

    2016-03-24 임초롱

  • 예보, 우리은행 민영화 위해 경영 자율성 확대

    예금보험공사가 우리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확대해 올해의 목표치를 부여했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우리은행을 포함해 수협 신용사업부문, 서울보증보험 등 업무협약(MOU)체결 금융사들에게 올해의 성과목표를 부여했다. 예보는 우리은행의 올해 목표부여에 대해

    2016-03-23 김은영

  • 급등했던 코데즈컴바인, 공시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투명해야할 주식시장이 여전히 정기보고서 미제출, 시세조정 등으로 혼탁하다.23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제6차 정례회의를 열고 코스닥 상장법인인 코데즈컴바인에게 과징금 1800만원을 부과했다.과징금 부과 사유는 정기보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했기 때문이다.코데즈컴바인은 지난 2일

    2016-03-23 차진형

  • 푸르덴셜생명, 변액연금 배타적사용권 기각

    푸르덴셜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배타적사용권 신청을 기각했다.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독

    2016-03-23 임초롱

  •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 中 보아오 포럼 참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지난 22일 저녁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보아오 포럼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YLR)' 공식 패널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이 공동

    2016-03-23 임초롱

  •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서민금융 지원 확대하겠다"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대출 소외계층을 위한 서민 지원 대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은 △신협햇살론 △신

    2016-03-23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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