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업에서 까인 돈, 부업에서 '영끌'한다 … 카드사, 기업정보조회업에 잇달아 진출

    본업인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자 카드사들이 데이터 기반 신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기업정보조회업이 카드사의 겸영 업무에 포함되면서 주요 카드사는 정관을 변경하고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데이터 사업의 매출 비중이 아

    2025-04-03 박정연 기자
  • 반값 보험료에도 "갈아탈 이유 없다"는데 … 실손 전환 '실효성' 논란 어쩌나

    정부가 올해 말 출시할 차세대 실손보험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보험료를 낮췄지만 비중증·외래환자의 자기부담을 대폭 상향하면서 5세대 실손의 경쟁력에 회의적인 반응이 잇따르면서다.특히 정부가 의료비 증가 요인으로 지목해온 초기 1~

    2025-04-03 손혜정 기자
  • N-경제포커스

    [단독] 영업통 없는 임원진, 짐 싸는 능력 직원들 … 부당대출 882억 기업은행 현주소

    무릇 세상 일은 동전의 양면처럼 맞물려 있기 마련이다. 쇄신위원회 구성, 친인척 DB 구축, 내부자신고 채널 신설, 경영자 일탈 및 내부통제 미흡 관련 직무 해임…  얼핏 보기에도 고강도 대책이다. 그렇다면 고개를 드는 의문. 이렇게까지 해야 다잡을 수 있는

    2025-04-02 이나리 기자
  • 산불 피해 확산에 2금융권 지원 나서 … 성금·유예 조치 이어져

    국내 금융권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카드·보험·상호금융 등 2금융권이 성금 기부와 함께 긴급 금융 지원을 통해 이재민과 피해 지역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카드사·보험사·상호금융, 업권별 지원 조치 이어져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2025-04-02 박정연 기자
  • 고환율 장기화에 은행 자본건전성 하락 … 밸류업 비상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고환율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은행의 자본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CET1(보통주자본비율) 변동에 시장 관심이 주목된다.금융사들이 올해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를

    2025-04-02 곽예지 기자
  • '선 넘는' 이복현, 이번엔 '돌발 사퇴' … 남은 임기 두 달, 여전한 정치적 행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번엔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가 반려된 '해프닝'을 밝히며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을 둘러싸고 이미 '월권' 파문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두 달 앞두고 '사퇴' 논란까지 빚으면서 정·재계 등에서 정치적 셈법에 따

    2025-04-02 손혜정 기자
  • 尹 탄핵심판 4월4일 오전 11시 선고

    불확실성 완화에 하락반전한 환율 … 尹 선고기일 지정에 장중 5원 이상 하락

    1500원대를 향하던 원·달러 환율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로 확정하면서 1480원 진입을 위협했던 환율이 147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은 것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

    2025-04-01 곽예지 기자
  • 반값 실손보험 나온다 … 자기부담율 최대 90%까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을 급여 의료비와 중증 질환 치료비 중심으로 보상하는 상품으로 개편한다.급여는 입원과 외래(통원)으로 구분하고, 임신·출산 관련 코드를 마련해 관련 급여 의료비를 실손보험 보장 범위로 확대할 계획이다.금융당국은 비중증 치료에 대한 자기부담률을 높여 향

    2025-04-01 손혜정 기자
  • 8월 시행 앞둔 수수료 개편 … GA업계 집단 반발 확산하나

    보험설계사 수수료 공개와 분할 지급 확대를 골자로 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두고 금융당국과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당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라는 입장이지만, GA 업계는 생계 위협과 소비자 신뢰 훼손 등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

    2025-04-01 박정연 기자
  • 3월 주담대 반토막에도 토허제 불씨 여전‧예대차 최대 … 은행 배만 불린다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 주탁담보대출(주담대)의 증가폭이 전월 대비 반토막났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가계대출 조이기를 재차 주문하면서 대출 문턱을 높인 영향이다.지난달 주담대 증가세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금융당국은 “4월이 진짜 고비”라며 여전히 대출 고삐를 죄고

    2025-04-01 이나리 기자
  • 尹 탄핵심판 4월4일 오전 11시 선고

    환율 급상승에 브레이크 건 탄핵 선고기일 지정 … "불확실성 완화"

    연일 급등하며 1500원대를 넘보던 원·달러 환율이 1일 극적인 하락 반전세로 돌아섰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헌재는 이날 오전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원·

    2025-04-01 곽예지 기자
  • 롯데카드, 작년 당기순이익 1372억 … 전년比 62.6%↓

    지난해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효과가 사라지며 롯데카드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롯데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372억원으로 전년(3672억원) 대비 62.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롯데카드 측은 "지난해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처분이익 효

    2025-03-31 박정연 기자
  • 당국,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 5월 중 발표 … GA 업계 "어떤 법령 근거하나" 반발

    금융당국이 다음달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지만, 당국과 GA(법인보험대리점)업계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당국은 불건전영업행위를 근절하고 보험업권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수수료 이연분급 및 정보 공개 등을 주장했지만, 보험업권에선 도리어 '리베이트

    2025-03-31 손혜정 기자
  • 케이뱅크 “AI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는다” … KT와 협력

    케이뱅크가 KT와 협력해 AI(인공지능) 기술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 차단에 적극 나선다.케이뱅크는 KT가 안심통화 앱(APP) 후후를 통해 제공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금융권 최초로 금융사기 예방 시스템에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보이

    2025-03-31 곽예지 기자
  • NH농협캐피탈, 금융사고 근절 위한 내부통제 강화 … "신뢰받는 미래금융 파트너"

    NH농협캐피탈이 지난 28일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NH농협캐피탈은 내부통제위원회와 내부통제협의회를 신설하고 준법제보 포상금을 확대했다.기존에는 감사위원회가 정관에 따라 내부통제

    2025-03-31 박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