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리스타일 베이징 개최…"가죽시트가 의상으로 재탄생"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중국 베이징 예술단지 798예술구)에서 패션 콜렉션 ‘리스타일 베이징’을 개최하고, 폐기되는 가죽시트를 업사이클링해 새로 디자인한 의상 7벌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9월 8일 전세계 패션의

    2019-11-03 옥승욱 기자
  • 최태원 SK 회장, 中 베이징포럼서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 소개

    최태원 SK 회장이 중국 베이징포럼에서 그룹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그동안의 노력에 관해 소개했다.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와 베이징대 등에서 열린 ‘베이징포럼 2019’에 참석했다.이 포럼은 SK가 설립한 장학재단

    2019-11-03 유호승 기자
  • 현대차, 10월 39만9906대 판매… 전년比 2.5% ↓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판매가 소폭 주춤했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6만4912대, 해외 33만4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

    2019-11-01 옥승욱 기자
  • 롯데케미칼, 3Q 영업익 3146억원…전년비 37.5% 감소

    롯데케미칼은 2019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3146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5% 감소했고 매출은 작년보다 7.2% 줄은 3조9400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3146억 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올해

    2019-11-01 송승근 기자
  • 'GV80·그랜저' 출격 준비… 현대차, 사상 최대 내수판매 '청신호'

    현대자동차가 올해 역대 최대 내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 팰리세이드 등 인기모델의 고룬 활약 속에 신형 쏘나타가 8만대 넘게 팔리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 연말에는 최고 기대주인 제네시스 GV80과 신형 그랜저가 출격을 앞두고 있어, 내수

    2019-11-01 옥승욱 기자
  • 내수 버틴 기아차, 10월 24만8752대 판매… 전년比 0.8% ↓

    기아자동차가 10월 총 24만8752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0.8% 줄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국내 판매는 2.3%증가, 해외판매는 1.5% 감소한 것이다.10월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 4만7143대를 판매했다.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K7(6518대)으

    2019-11-01 박성수 기자
  • '티볼리 저조' 쌍용차, 10월 1만195대 판매… 전년比 24.1% ↓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어려움을 겪으며, 판매량이 대폭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내수 8045대, 수출 2150대를 포함해 총 1만1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시장 침체 및 주력시장 경쟁심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

    2019-11-01 옥승욱 기자
  • 르노삼성, 10월 1만4826대 판매… 전년比 24%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달 총 1만4826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4% 줄었다고 1일 밝혔다.10월 르노삼성 내수판매는 8401대로 전년대비 3.3% 감소했다. 내수에서는 QM6와 클리오, 마스터만 전년대비 판매가 늘었으며 다른 차종들은 판매가 줄었다.QM6의 10월 판

    2019-11-01 박성수 기자
  • 보잉, 한국에 기술연구소 개소

    보잉은 새로운 연구·기술센터가 한국에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신설된 보잉한국기술연구소(BKETC)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앞당기는 일에 중점을 둔다. 보잉은 연구소 개소와 함께

    2019-11-01 이대준 기자
  • '부진' 한국지엠, 10월 3만158대 판매… 전년比 25.5% ↓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지엠은 10월 내수 6394대, 수출 2만3764대 등 총 3만1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선 25.5%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7% 줄었다.

    2019-11-01 옥승욱 기자
  • '창립 53주년' 조현준 효성 회장 "숲을 보는 경영으로 100년 역사 이루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숲을 보는 경영 자세를 가지고 '100년 효성'의 역사를 함께 이룩해 내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일 마포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

    2019-11-01 엄주연 기자
  • 르노삼성, 내년 XM3 등 신차 6종 출시… 내수 10만대 목표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에 총 6종의 신차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2020년 1분기 내 XM3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캡처와 전기차 조에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SM6, QM6, 마스터의 신 모델 출시도 준비하고 있어 내년에는 내수

    2019-11-01 박성수 기자
  • 진에어, 해외 우수직원 대상 본사 방문 프로그램 진행

    진에어는 해외지점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우수 직원들에게 회사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한국 문화 이해 증진을 목표로 기획했다.진에어는 미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2019-11-01 박성수 기자
  •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면 끝이다"… 두산인프라, 中서 마케팅 비용 아낌없이 쏟아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내 점유율 다툼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마케팅 비용 등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과거에 비해 중국 의존도가 낮아졌으나 여전히 중국 매출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와 별도로 신흥국 투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11-01 박성수 기자
  • SK로 간판 바꾸는 AJ렌터카… 시너지 발휘될까

    AJ렌터카가 내년부터 SK렌터카로 사명을 바꾸고 새출발에 나선다. 시장에선 이번 통합으로 AJ렌터카가 SK그룹의 모빌리티 사업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J렌터카는 오는 15일 현물출자에 의한 영업양수

    2019-11-01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