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현대차, 하반기 신형 그랜저 조기 투입…해외선 RV·제네시스로 경쟁력 확보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그랜저 조기출시와 제네시스, RV 확대 등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26일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내수절벽 타개를 위해 그랜저 조기 출시와 친화경차 라인업 확대, 노후경유차 신차 지

    2016-07-26 지현호
  • [컨콜] 현대차 "중국시장, 링동 투입해 상승세"...하반기 신차 효과에 초점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서 신차 효과 극대화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급 확대로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상무는 26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신차 출시 준비로 판매 실적이 저조했다"며 "2분기부터

    2016-07-26 남두호
  • 삼일회계법인 "현대重, 경영개선 계획대로 이행하면 문제 없다"

     "경영개선 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삼일회계법인은 현대중공업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를 이같이 결론지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현대중공업과 함께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서 주요

    2016-07-26 옥승욱
  • 효성, 2분기 영업익 3310억...사상 최대 실적

     효성이 지난해 3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2분기에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효성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3조823억원, 331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16-07-26 안유리나
  • 현대차, 상반기 영업익 3조1042억원…전년比 7% ↓

     현대자동차는 신흥시장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면서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3조10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글로벌 판매대수는 239만3241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0.9% 감소했다. 현대차의 상반기

    2016-07-26 남두호
  • "여름방학에 한다더니"… '우레탄 운동장-석면 교실' 정비 지지부진

    전국 초·중·고교 운동장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 가운데 60%가 넘은 시설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되면서 '중금속 우레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현재 전국 대부분 학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중금속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에 대한 교체에 적기라고 판단되고 있지만 교

    2016-07-26 류용환
  • 항공동맹 이용하거나 중대형 항공기 띄우거나

    제주항공 '항공동맹' vs 진에어 '중대형기', 중장거리 노선 전략 달라

    제주항공 vs 진에어, 중장거리 노선 전략 달라 '눈길'

    2016-07-26 남두호
  • 産銀-가스공사, 해외 천연가스 개발 협력 추진

    산업은행 은 26일 한국가스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NH농협은행과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에 관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분야는 △이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에 관한 사업정보 공유  △초기

    2016-07-26 최유경
  • "공공기관 민영화, 국회 동의 받아라"… 이훈 의원, 관련 法 발의

    공공기관 지분매각에 대해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조짐이다.26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이훈 의원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해

    2016-07-26 박종국
  • 2野 "누리, 누리~"…'경제 추경' 또 쪼그라든다

    11조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26일 국회에 제출됐다. 27일에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정부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여야 모두 올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경제 위축을 우려, 추경에 대한 공감대는 갖고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면에서는 시

    2016-07-26 최유경
  • [컨콜] SK하이닉스, "2017년 전체 낸드 생산량 중 절반 3D 전환"

    SK하이닉스가 3D(3차원) 낸드로의 전환 속도를 높인다. 2017년까지 전체 낸드 생산량 중 절반을 3D 제품으로 채울 방침이다.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는 2017년 말까지 3D 비중을 50% 수준까지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연말

    2016-07-26 최종희
  • 토요타, 세계자연보호기금과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 숲 살린다

    토요타가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시아 숲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6일 토요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살아 있는 아시아의 숲'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열대림과 생물 다양성의 보전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토요타는 이 프로젝트에 5년간 지원

    2016-07-26 지현호
  • [컨콜] SK하이닉스 "4분기 중 48단 3D낸드 캐파 확대 위한 투자 진행"

    SK하이닉스는 26일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3분기부터는 36단(2세대) 3D낸드를 중심으로, 4분기부터는 48단(3세대) 캐파(생산 능력)를 늘리는 쪽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올 하반기 3D(3차원) 낸드 전략에 대해

    2016-07-26 최종희
  • [컨콜] SK하이닉스 "3D낸드 하반기 개발 완료… 모바일부터 적용"

    SK하이닉스는 26일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2세대(36단) 3D(3차원) 낸드의 경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다"며 "우선 모바일 제품부터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3세대 제품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개발을 완료한

    2016-07-26 최종희
  • 기아차, '뉴 카렌스' 출시…공간 효율성·가격 경쟁력 강화

     기아자동차가 한증 강인한 모습과 넒은 적재공간, 가격경쟁력을 높인 '뉴 카렌스'를 선보였다. 26일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더 뉴 카렌스 미디어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카렌스는 한층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두터워진 그릴과 헤드

    2016-07-26 지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