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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동덕여자대학교는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22~23일 진행한다.
올해 가을 축제 기간을 맞아 동덕여대는 오락거리와 먹거리에 치중한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 봉사 등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동덕여대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서울 성북구 교내에서 퀴즈, 장애체험, 장애 봉사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낙훈 동덕여대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자발적 참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한미군 의무부대, 성신여대 방문
성신여자대학교와 주한미군 의무부대는 상호 실습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22일 논의했다.
이날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한 웬디 하터 대령 등 주한미군 의무부대 일행은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학내 간호대학 SWANS센터를 방문해 간호 시뮬레이션 시설을 견학했다.
앞서 2012년 3월 성신여대와 주한미군 의무부대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 세종대 김도환 교수, 국민훈장 동백장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김도환 교수는 국민 복지 향상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현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 민간위원,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 숙명여대 정순옥 총동문회장 연임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는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22일 열린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정순옥 숙대 총동문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숙명여대 제30대 총동문회장으로 재추대된 정 회장의 임기는 2018년까지다. 1973년 숙명여대 화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현재 이연제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서울디지털대·재일본대학민국민단 동경본부 MOU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
1946년 설립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재일동보 법적 지위 확립 등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인 재외국민 단체로 현재 재일동포 5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서울디지털대와 재일대한민국민단은 재일동포 한국문화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 이화여대서 특강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가 공동 주최한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 초청 특강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화·포스코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르도 전 총리는 '독일의 통일 당시 상황 및 이후 정세'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