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관 부회장 등 한화에어로 최고경영진, 48억 규모 자사주 매입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 등 최고 경영진들이 책임경영 실천 차원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 이후 거센 반발을 감안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 부회장이 자사주 약

    2025-03-23 김재홍 기자

  • 홈플러스로 궁지 몰린 MBK … 고려아연의 '의결권 제한 카드' 통할까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경영권 분쟁이 이번주 분수령을 맞는다.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영풍 측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허용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르면 이번주 초 결정되기 때문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28일 서울 용산

    2025-03-23 김민아 기자

  • 쏘카, ‘모두의주차장’ 누적가입자 500만 달성 기념 이벤트

    쏘카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서비스 모두의주차장이 누적 가입자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플랜’의 신형 제네시스 GV70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추

    2025-03-21 김재홍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코웨이, 제 3회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 外

    ◆코웨이, 제 3회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코웨이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이며 일상생활 속 가벼운

    2025-03-21 이보현 기자

  • 물러나는 김규영 효성 부회장 “AI·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해야”

    김규영 효성 부회장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21일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

    2025-03-21 김재홍 기자

  • 롯데렌터카, ‘G car 패스 365’로 구독서비스 개편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구독 서비스인 ‘G car 패스’를 ‘G car 패스365’로 상품명을 변경하고 혜택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G car 패스365의 가장 큰 변화는 365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말 24시간 무료

    2025-03-21 김재홍 기자

  • 트럼프 관세 전쟁에 반사이익 기대되는 LS전선·대한전선

    국제 구리 가격이 톤당 1만달러를 돌파하면서 LS전선과 대한전선 등 국내 전선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국제 구리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행정명령에서 미국의 구립

    2025-03-21 최유경 기자

  • 수출 중견기업 절반, 'ESG 경영' 도입 … “애로사항 여전”

    수출 중견기업 절반이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 자원 등 경영 체계 전환 애로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1일 ‘중견기업 ESG 대응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출 중견기업 288

    2025-03-21 김재홍 기자

  • 한화에어로, 사상 최대 3조6000억 유상증자 … "2035년 매출 70조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이를 기반으로 중동, 호주, 미국 등지에 전략적 해외 생산 거점을 확보해 2035년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일 이사회를

    2025-03-21 최유경 기자

  • 최정엽의 인더프리즘

    205조 부채 공룡 한국전력의 민낯

    만년 적자에 허덕이던 한국전력공사가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한국전력은 2024년 결산 결과 매출 94조13억원, 영업비용 85조6524억원, 영업이익 8조348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4년 만에 '흑자' 성적표를 공개했다.발전 연료 가격 안정화와 요금조정, 재

    2025-03-20 최정엽 산업에디터

  • [데일리 산업 단신] 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구축 外

    ◆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구축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 물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는 5만5553㎡ 부지에 2만6167㎡ 규모로 조성된다. 물류센터는 콜드체인 1동, 일반 1동

    2025-03-20 이보현 기자

  • [한국의 록히드마틴 부끄러운 민낯]

    한화시스템, K-방산 호실적에도 성과 공유 ‘찔끔’ … 직원들 사기 저하

    국내 방산업계가 세계적으로 ‘K-방산’ 경쟁력을 입증하며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한화시스템의 경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 대한 성과 공유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사기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조 패싱’ 논란도 현재진행형으로 전

    2025-03-20 김재홍 기자

  • 삼성전자, 신제윤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 전영현 대표이사 선임

    19일 삼성전자는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제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제윤 이사회 의장은 2020년 박재완 의장, 전임 김한조 의장에 이어 사외이사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맡는 세번째 사례가 됐다.삼성전자는

    2025-03-19 이가영 기자

  • 고려아연-한화에너지, 호주 BESS 공급계약 …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고려아연이 한화에너지와 호주에 에너지저장장치를 공급,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19일 고려아연은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인 아크에너지(Ark Energy)와 한화에너지가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Richmond

    2025-03-19 김보배 기자

  • 최진식 중견련 회장 “무역위기 현실화, 긴밀한 민관협력 체계 시급히 가동돼야”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인한 무역 위기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중견기업 수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시급히 가동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9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초청 제189회 중견기

    2025-03-19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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