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CJ그룹] M&A 성장통 넘어야… 해법은 '혁신성장'

    2020년 세계경제는 저성장·저물가·저금리 등 新 3低의 부정적 흐름으로 3%대 저성장이 예상된다. 한국경제 역시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과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한일관계 악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이뤄진 한한령, 북핵 리스크 등

    2020-01-05 엄주연 기자
  • [2020 효성그룹]100년 기업 핵심은 '기술경쟁력'… 신소재 육성

    2020년 세계경제는 저성장·저물가·저금리 등 新 3低의 부정적 흐름으로 3%대 저성장이 예상된다. 한국경제 역시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과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한일관계 악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이뤄진 한한령, 북핵 리스크 등

    2020-01-05 엄주연 기자
  • 구자은 LS 혁신추진단장, 신사업 추진 질문에 “없다”

    구자은 LS 디지털혁신추진단장(LS엠트론 회장)이 신사업 추진에 관해 “없습니다”고 즉답했다. 그룹 실적이 예년 보다 저조해 신사업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해 신사업 추진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풀이된다.구자은 회장은 지난 2018년 3월 ㈜LS 이사진에 합류했다. 아

    2020-01-03 유호승 기자
  •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올해 한국경제 위해 정부가 많이 도와줘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올해 한국경제의 성패에 관해 ‘정부 지원’이 관건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황 부회장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의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 전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올해 우리 경제가 잘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많이

    2020-01-03 유호승 기자
  • 손경식 CJ 회장 “사료사업 매각 추진 중”

    CJ그룹이 사료사업 매각을 계속해서 타진 중이다. 경쟁력 있는 식품과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의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료사업 매각을 검토 중에 있다”며 “아직

    2020-01-03 이대준 기자
  • “국가경제와 국민 삶 지켜달라”… 경제계, 법·구조 개혁 위해 정부·정치권에 호소

    “정부와 정치권이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을 위해 법과 구조개혁에 힘써달라.”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말이다. 그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회에서 정부와 정치권이 경제활력을 위해 법과 제도를 바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요청이다.1962년부터

    2020-01-03 유호승 기자
  • “필요할 때만 찾고 원할 때 없는 文”… 쪼그라든 대한상의 경제계 신년회

    경제계 최대행사인 대한상공회의소 신년회에서 3년째 문재인 대통령을 볼 수 없다. 반면 청와대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꼬박꼬박 재계 총수를 부르는 ‘필요할 때 찾고 원할 때 없는’ 이중적인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연쇄효과로 대통령이 나서지 않으니 주요그룹 총수들도 대부분 불참

    2020-01-03 유호승 기자
  • [2020 한화그룹] '태양광·화학·방산' 삼두마차… 매출 100兆 도약

    2020년 세계경제는 저성장·저물가·저금리 등 新 3低의 부정적 흐름으로 3%대 저성장이 예상된다. 한국경제 역시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과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한일관계 악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이뤄진 한한령, 북핵 리스크 등

    2020-01-03 유호승 기자
  • 구자열 LS 회장 “목표를 현실로 구현하는 성과 만들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목표를 현실로 구현하는 성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경제는 저물가·저성장 장기화로 잠재성장률마저 하락하는 시련을 겪었다”며 “신흥국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2020-01-02 유호승 기자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한국경제 오리무중, 양적확장으로 대처”

    “한국경제의 올해 키워드로 오리무중을 제시한다. 일진그룹이 현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선 양적확장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강조한 키워드는 오리무중과 양적확장이다. 그는 국내외 경영환경과 경기전망이 매우 불투명하지만, 51년

    2020-01-02 유호승 기자
  • 김승연 한화 회장 “디지털전환 가속으로 새로운 10년 준비하자”

    김승연 한화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날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밝혔다. 그는 “올해는 2010년 선포한 ‘질적성장 2020’ 비전의 마지막 해”

    2020-01-02 유호승 기자
  • 코오롱, 올해 경영비전 '서핑 2020' 발표… "급변하는 미래에 능숙하게 대응하자"

    코오롱그룹이 2일 마곡 코오롱One&Only타워에서 그룹 통합 시무식을 열었다. 행사엔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했다.코오롱은 새해 비전으로 ‘SURFING(서핑) 2020’을 발표했다. 파도와 같이 급변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에 능숙하게 대응하자는

    2020-01-02 김희진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 "고객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야 생존의 길 찾을 수 있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일 "크게 숲을 보는 시야를 가지고 빠른 변화를 알아내고, 선도하는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고객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잊지 말라.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2020-01-02 엄주연 기자
  • 태광산업, ‘2019 태광인’ 시상식 개최

    태광산업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9 올해의 태광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포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2일 태광에 따르면 태광인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중구 동호로 태광산업 본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2020-01-02 유호승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역량 강화와 사업구조 혁신으로 지속성장 발판 마련”

    “핵심역량을 강화하면서 기존 사업구조의 효율적 혁신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신동빈 롯데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존 사업전략 재검토와 업무 효율화로 새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신 회장은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기업을 굳건히 지탱해

    2020-01-02 유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