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창립 66주년 맞아 한달간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그룹은 이달 9일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0월 한달 동안 전국 61개 계열사 사업장에서 3400여명의 임직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이미 시작한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및 교육, 환경정화 등 다양

    2018-10-10 엄주연 기자
  • CJ 이재현 회장 장남 선호, 8일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씨가 8일 오후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와 손경식 회장 부부,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부부 등 양가 직계가족을 비롯해 소규모 하객이 참석했다.이

    2018-10-08 엄주연 기자
  • 대규모 투자와 함께 경영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필요

    '복귀' 신동빈 회장, 지배구조 마지막 퍼즐 '호텔롯데 상장' 재추진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으면서, 그가 보여줄 ‘뉴롯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가 출소함에 따라 그간 멈춰섰던 롯데의 각종 현안이 풀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호텔롯데 상장 추진이 재개될지가&n

    2018-10-08 유호승 기자
  • 임직원들에게 던질 새 메시지는 뭘까

    신동빈 롯데 회장, 결연한 표정으로 첫 출근… 경영정상화 ‘밑그림’ 착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결연한 표정으로 집행유예로 출소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출근’했다. 그는 구속수감으로 사실상 중단됐던 롯데의 경영시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신동빈 회장은 출소 사흘만인 8일 오전 9시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2018-10-08 유호승 기자
  • 금호아시아나, 근무복장 자율화… 창의력·업무효율성 제고

    금호아사나그룹이 임직원들의 근무복장을 현행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자율복장으로 바꾼다고 8일 밝혔다.그룹은 8일부터 자율복장제도를 도입하며, 계열사들의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그룹 관계자는 “4차 산업사회를 맞아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해짐에 따라

    2018-10-08 박성수 기자
  • 태풍 ‘콩레이’ 우려 속에 진행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진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던 한화 세계불꽃축제가 무사히 마무리 됐다.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질서정연하게 끝났다. 기상 상

    2018-10-07 이대준 기자
  • 총수 부재로 막혔던 여러가지 프로젝트 해결될지 관건

    '석방' 신동빈 롯데 회장, 8일부터 출근… "경영현안 챙긴다"

    8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지난 5일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오는 8일부터 바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13일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8개월간 법정 구속돼 왔

    2018-10-07 편집국
  •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오늘 예정대로 정상진행…"태풍 직간접 영향권 벗어나"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6일 저녁 예정대로 진행된다.㈜한화는 이날 오전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의 비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불꽃 연출 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8-10-06 엄주연 기자
  • 중단됐던 경영현황 챙기는 등 바쁜 행보 이어질 듯

    집행유예로 풀려난 신동빈 롯데 회장 “열심히 일하겠다”… 경영 정상화 기대감 높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말이다. 그는 5일 오후 5시20분께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이같이 밝혔다.신 회장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 심리로

    2018-10-05 유호승 기자
  • 재판부, 朴 대통령 요구에 수동적 응했다고 판단

    신동빈 롯데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4년 ‘석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재판부는 신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금출연 요구에 수동적으로 응한 피해자로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는 5일 오후 2시30분 신동빈 회장과 신격호 명예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

    2018-10-05 유호승 기자
  • 효성, 홍콩·싱가포르서 '기업설명회' 성료

    효성이 지난 3일부터 사흘에 걸쳐 홍콩,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기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효성은 국내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 이어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DR(기업 설명회)을 실

    2018-10-05 이대준 기자
  •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2억4000만원 전달

    CJ그룹은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약 2억4000만원(30억 루피아)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CJ그룹 관계자

    2018-10-05 엄주연 기자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자택 업무에 회사 직원 연관되지 않도록 할 것”

    한진그룹은 경찰이 조양호 회장에 대해 회삿돈으로 자택 경비를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에 대해 향후 자택 업무에 정석기업 등 회사 직원이 연관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조 회장은 자택 경비 인력의 급여 16억1000만원을 그룹 계열사인 정석기업에서

    2018-10-05 이대준 기자
  • 오후 2시30분 항소심 선고 공판 예정

    ‘운명의 날’ 신동빈 회장 선고 결과에 롯데 임직원 노심초사… “면세점 동료들 생계 어쩌나”

    롯데그룹 임직원들이 ‘운명의 날’을 맞이한 신동빈 회장의 석방 여부에 노심초사 하고 있다. 신 회장의 선고 결과에 따라 면세점 특허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월드타워점 직원들의 생계도 걱정하고 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

    2018-10-05 유호승 기자
  • 경찰, 회삿돈으로 자택 경비 혐의 조양호 한진 회장 檢에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지난 4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조 회장은 자택 경비 인력의 급여 16억1000만원을 그룹 계열사인 정석기업에서 지급하고, 자택 공사비 4000만원도 회삿

    2018-10-05 이대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