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9일 창립기념사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문화 정착시켜야"
-
- ▲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이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도예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한화
한화그룹은 이달 9일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0월 한달 동안 전국 61개 계열사 사업장에서 3400여명의 임직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이미 시작한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및 교육,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9일 창립기념사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진정성에 기반한 믿음과 신의'를 뜻하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올해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4일부터 진행됐다.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도예 체험을 했다.
지난 6일에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끝난 뒤 한화그룹 임직원 7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자정까지 남아 행사장 인근의 쓰레기를 모두 정리했다.
이 외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설악사업본부는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고, 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이날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빌딩에서 릴레이 헌혈에 참가한다.
김상일 한화사회봉사단 부장은 "고객과 시민들께 더욱 진정성 있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