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각규 롯데 부회장, 롱패딩 등 히트친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싱팀 표창

    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 제작을 담당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라이선싱팀 임직원을 롯데 시그니엘 호텔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황 부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최고의 히트 상품인 평창 롱패딩을 비롯해 스니커즈, 마스코트 인

    2018-06-01 이대준 기자
  • '횡령·배임 혐의' 1차공판… 조현준 효성 회장 측 "동생 조현문의 무리한 고발로 비롯"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측이 이번 사건은 동생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불순한 의도에서 비롯됐다며 사익추구는 없었다고 강력히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31일 오후 4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

    2018-05-31 엄주연 기자
  • 효성, 지주사 전환으로 투명성 제고·경쟁력 강화 '일석이조' 기대

    효성그룹이 내달 지주사 체제로 개편되면서 새 전환점을 맞는다.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각 사업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오는 6월 1일자로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효성티앤씨(T&

    2018-05-31 엄주연 기자
  • 8월 '한화시스템' 합병법인 출범

    한화그룹, S&C-시스템 합병으로 일감몰아주기 해소… 경영기획실 해체 등 쇄신 나서

    한화그룹이 일감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쇄신을 단행한다. 한화S&C와 한화시스템을 합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그룹의 경영기획실을 해체하기로 했다.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화S&C와 한화시스템은

    2018-05-31 엄주연 기자
  • 최태원 SK 회장의 '사회적 가치 창출' 협력사 채용박람회서도 부각

    최태원 SK 회장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이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도 반영됐다.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미다.SK그룹은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

    2018-05-31 이대준 기자
  • 500자 이내 짧은글로 당시 상황 밝혀

    신동빈 롯데 회장 "K스포츠 지원은 준조세 성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K스포츠재단에 자금을 지원한 것은 ‘뇌물’이 아닌 ‘준조세’ 성격이었다고 못을 박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는 30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수감된 신동빈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이날 재판은 신 회장 측 변호

    2018-05-30 유호승 기자
  • 한화그룹, '한화클래식 2018' 내달 14~16일 공연

    3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자사가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8'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4일에는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5일과 16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공연에는 고음악 최고의 연주단

    2018-05-30 엄주연 기자
  • SK행복나눔재단, ‘뉴스쿨’ 10주년 맞아 재능기부 봉사활동

    SK행복나눔재단이 식음료 분야 전문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뉴스쿨’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SK행복나눔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충현복지관에서 뉴스쿨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행복한 식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250명에게

    2018-05-30 유호승 기자
  •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K스포츠재단에 지원

    신동빈 롯데 회장, 500자로 전한 ‘억울함’… “항소심서 진실 밝혀지기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00자 이내의 짧은 글로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했다.신동빈 회장은 30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본인의 현재 심정을 전했다.이날 신동빈 회장은 직접 작성한 짧은 글을 약 3분간 담담한 어조로

    2018-05-30 유호승 기자
  • 아주그룹, 사내 학습조직 확대 운영

    아주그룹이 기업문화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주그룹은 오는 6월말까지 전사 조직역량 강화와 자기주도형 학습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내 학습조직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주그룹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내 학습조

    2018-05-30 이대준 기자
  • 한화 대전공장서 폭발 추정 사고… 5명 사상

    29일 오후 4시 17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 방위산업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한화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재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자체 진화대를 동원해 불을 10분 만에 진압하고, 추가 인명피

    2018-05-29 엄주연 기자
  • 하림그룹, 제일홀딩스·하림홀딩스 합병 안건 의결… 지주사 단일화

    하림그룹이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 합병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함에 따라 지주사가 단일화됐다.제일홀딩스는 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하림그룹 관계자는 "예상대로 합병 안건이 무리없이 통과됐다'며 "이번 합병으로 경영

    2018-05-29 엄주연 기자
  • 경찰,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수사 중단… 귀국 시 수사 재개

    경찰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한 후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달 중순 김준기 전 회장 사건을 기소중지 의견으로

    2018-05-29 유호승 기자
  • 사업구조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필요성 제기

    최태원 SK 회장, 다음 숙제 ‘SKT 중간지주사 전환’… 연내 가능할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다음 숙제는 ‘지배구조 개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그룹 최대 현안인 도시바 메모리사업부문 인수를 성공리에 마침에 따라 SKT를 중간지주사로 전환해야하는 숙제도 연내 해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018-05-28 유호승 기자
  • CJ나눔재단, 불우 어린이 돕는 걷기대회 '도너스 런' 진행

    CJ나눔재단은 지난 2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명과 교사, CJ그룹 임직원 가족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도너스캠프 도너스 런(Doners Run)'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너스 런은 전국 470

    2018-05-28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