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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1Q 선방한 대한항공 임직원들에 고마움 전달… “헌신과 희생 잊지 않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1분기 실적이 선방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18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우선 조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임직원
2020-05-18 이대준 기자 -
㈜한진, 택배 호조에 1분기 영업익 254억원… 전년比 38.5%↑
㈜한진이 지난 1분기 매출 5365억원과 영업이익 2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은 38.5% 상승했다. ㈜한진은 15일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호실적은 택배사업 영향이 컸다.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2020-05-15 김희진 기자 -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2082억… 적자 폭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조 129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082억원, 당기순손실은 5490억원이다.실적악화 주요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수요 감소다. 현재 아시아나는 70여 개 노선
2020-05-15 김희진 기자 -
HMM, 1분기 영업손실 20억원… 적자폭 축소
HMM은 올해 1분기 2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1057억원에 비해 적자폭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조3159억원)보다 28억원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656
2020-05-15 엄주연 기자 -
에어부산, 1분기 영업손실 385억 '적자 전환'
에어부산이 지난 1분기 매출 931억원과 영업손실 38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6.5% 감소했으며 적자로 전환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여파로 전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는 국내선 5개 노선만 운항 중이다. 에어
2020-05-15 김희진 기자 -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223억 '적자전환'
티웨이항공이 지난 1분기 매출(연결기준) 1492억원, 영업손실 223억원을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8.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48억원으로 집계됐다.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받았
2020-05-15 김희진 기자 -
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313억 '적자전환'
진에어가 지난 1분기 매출 1439억원과 31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50%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458억원으로 집계됐다.진에어는 15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적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노선 운
2020-05-15 김희진 기자 -
대한항공, 1분기 566억 영업손실… 자구노력 덕분에 선방
대한항공이 지난 1분기 매출 2조 3523억원과 56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2.7% 떨어졌고 적자로 전환했다. 1년 7개월 만의 마이너스다. 당기순손실은 6920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대한항공은 15일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020-05-15 김희진 기자 -
대한항공, 18일부터 국내선 全 승객·승무원 '마스크 의무화'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승객·승무원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도입한다.마스크 의무 착용은 오는 18일 도입된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역시 항공기 탑승객과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2020-05-15 김희진 기자 -
-3000억, -2000억, -600억… 항공사 실적 발표 마다 쇼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항공업계가 마른침을 삼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역대급’ 적자를 낼 것이라는 불안감이다.항공업계는 15일 일제히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는 1분기 실적 마감일에 맞춰 성적을 발표
2020-05-15 김희진 기자 -
'대한항공빌딩' 내놓아야 하나… 한진칼 3000억 마련 고심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1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3000억원 상당의 재원 마련 방법에 고심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유 중인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523억원(연결기준 1400억원)이어서 유증 참여를
2020-05-15 이대준 기자 -
진에어, 김포~부산 등 3개 국내선 신규 취항
진에어가 김포~부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진에어는 14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김포~부산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리본 커팅과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탑승객에게 취항 기념 선물도 전달했다. 신규 취항을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
2020-05-14 김희진 기자 -
아시아나항공, 6月 국제선 27개 운항… 운항률 17% 목표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일부 국제선을 6월부터 재개한다.아시아나는 다음 달 국제선 13개 노선을 재개하고 주간 운항횟수를 57회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주력 노선인 중국 노선이 가장 많다. 아시아나는 6월 12개 노선을 우선 재개한다. 현재 중국은 여
2020-05-14 김희진 기자 -
택배 날았지만 글로벌 주춤…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28%↑
CJ대한통운이 지난 1분기 매출 2조5154억원과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익은 28.5%가 늘었다. 글로벌, CL(계약물류) 등 전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택배 실적으로 커버하는 모양새다. 1분기 영업이익
2020-05-14 김희진 기자 -
한진칼 3000억 마련 나선다… "대한항공 유증 참여"
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300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 따른 유동성 위기에 대응해 1조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증 참여로 한진칼은 29% 대의 현 지분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한진칼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3
2020-05-14 김희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