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따른 신용등급 하락도 주가에 악영향

    주식거래 재개된 현대상선, 시장 반응은?

    주식거래 재개된 현대상선, 시장 반응은?

    2016-05-09 안유리나
  • 대한항공, 몽골인 탑승객 응급처치 불구 심장마비로 사망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항공기에 탑승한 몽골인 남성이 심장마비로 기내에서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지난 2일 오전 1시경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KE868편에 탑승한 몽골인 60대 남성이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다. 기내에 있던 의사가 40분간 응급처치를

    2016-05-05 이대준
  • 한숨 돌린 한진해운, 자율협약 돌입...향후 과제는?

    벼랑 끝에 몰렸던 한진해운이 채권단 자율협약 개시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법정관리'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하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뼈를 깎는 구조조정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한진해운 살리기는 그

    2016-05-04 안유리나
  • 진에어, 항공 이용정보 '카톡'으로 제공

    진에어의 항공 이용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진에어는 지난달 26일부터 항공권 예매, 환불, 사전 좌석 배치 등을 고객에 전송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서비스로 글

    2016-05-04 김진황
  • 벼랑 끝 한진해운, 채권단 자율협약 여부 결정.. 운명은?

    해운경기 장기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진해운의 운명이 오늘 결정된다. 채권단 자율협약 성사여부에 따라 한진해운의 운명도 달라지기 때문이다.한진해운 채권단은 4일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논의, 결정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2016-05-04 안유리나
  • 한·이란 선사, 아시아∼중동 항로 '해운동맹' 체결 전망

    침체된 해운업계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과 이란 선사 간 아시아~중동 항로 동맹이 구성될 전망이다. 한국선주협회는 한국과 이란 양국 선주협회 간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란경제사절단으로 테헤란에 방문한 김영무 한국선주

    2016-05-03 안유리나
  • 제주항공, 휴가철 앞두고 '삿포로·코타키나발라·지난' 등 3개 노선 취항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규 노선 3개를 취항한다. . 제주항공은 오는 7월 20일부터 일본 삿포로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인천발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2일에는 대구에서 중국

    2016-05-03 김진황
  • 에어서울, 신입 캐빈승무원 첫 채용...00명 모집

    에어서울이 첫 캐빈승무원 채용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신입 캐빈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한 자회사다. 국제선의 경우 현재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을 신청한 상태이다. 운항

    2016-05-02 이대준
  • 대한항공, 인천~中 구이양 신규 취항...세계 4대 폭포 '볼거리'

     대한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인천에서 중국 남서부 구이양 정기편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노선에는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구이양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20분이다. 출발편은 매주

    2016-05-02 김진황
  • 한진해운, 임원 급여 20~50% 반납...복리후생비 등도 삭감

     한진해운이 회생을 위해 비상 경영의 고삐를 죈다.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은 2일 임원회의에서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할 수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한진해운에 대한 신뢰를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석 사장은 "우리가 행동으로

    2016-05-02 안유리나
  • 채권단, 4일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여부 결정할 듯

    해운업계, 수출 감소·용선료 협상 난항 등... 갈길 '험난'

    해운업계, 수출 감소·용선료 협상 난항 등... 갈길 '험난'

    2016-05-02 안유리나
  • 한진해운, 런던 사옥 매각 내달로 연기

    한진해운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내로 매각하려던 런던 사옥의 처분을 다음달로 연기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매각 자체가 무산된 게 아니라 실무 차원에서 문제가 생겨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667억원 상당의 런던 사옥 처분이 지연되

    2016-04-29 이대준
  • 아시아나항공, 금호터미널 등 비핵심자산 매각...3930억 유동성 확보

     아시아나항공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계열사를 매각, 자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이사회를 통해 보유 중인 금호터미널 지분 100%와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이하 KAPS) 지분 50%에 대한 전량 매각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수인은

    2016-04-29 김진황
  • 한진해운, 구조조정 난항 예고...신용보증기금 자율협약 탈퇴

    한진해운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서 신용보증기금이 빠진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채권단 긴급회의에서 신용보증기금은 협약채권기관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나머지 수출입은행, 농협,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

    2016-04-29 안유리나
  • [골든타임 8개월, 위기 몰린 5대산업]

    [구조개혁 이렇게 하자]③해운업, 해운동맹 등 용선료 협상 이후 대책 시급

    [구조개혁 이렇게 하자]③해운업, 해운동맹 등 용선료 협상 이후 대책이 시급

    2016-04-28 안유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