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단속 강화하자 교통사고 사망자수 '뚝'

    지난 6월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윤창호법' 시행에 앞서 연초부터 홍보와 단속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

    2019-08-21 송학주 기자

  • LH, 재빠른 건설현장 사고예방 '안전 휘슬 제도'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의 발생 가능한 재해요소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LH 안전 휘슬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제도는 건설현장 재해예방과 안전사고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선 '누구나, 언제나,

    2019-08-21 송학주 기자

  • 분양가상한제 '후폭풍'… '집값상승-재산권침해'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분양가상한제'를 민간택지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분양을 앞둔 재건축 단지에서는 '재산권 침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서다.또 분양가상한제는 주택 공급 부족을 초래해 결국 집값 상승을 불러 일으킨다는 우려가 나오는 등

    2019-08-20 이성진 기자

  • '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소송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결국 소송전에 돌입한다. 본안 소송까지 진행되면 또 다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은 최근 대전지방법원에 코레일을 상대로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2019-08-19 성재용 기자

  • 정부, 대형건설사 시공현장 300곳 연말까지 고강도 점검

    정부가 사망사고 발생이 잦은 대형건설사 시공현장 300개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불시 점검을 한다. 또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수시점검을 시행하고, 추락사고 위험현장 집중감독에도 나선다.국토교통부는 19일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안전보건공단 및 시설안전공단 등

    2019-08-19 성재용 기자

  • 포스코건설, 재무구조 개선됐지만… 상반기 영업익 감소

    포스코건설의 재무성과가 두드러진다. '재무통' 이영훈 사장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시점에서 내실다지기로 풀이된다. 다만 재무안정성 제고에 급급하다보니 영업성적이 대형사 중에서 가장 저조하다.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을 수도 있

    2019-08-19 성재용 기자

  • 분양가상한제 등 시장 혼란 속 청약통장 2500만 돌파

    분양가상한제 등 지난 몇년간 각종 정책이 시행되면서 부동산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최초로 2500만명을 돌파했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무주택자 위주의 개편된 청약제도를 시행하면서 무주택자들을 중심으로 통장 가입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것

    2019-08-18 이성진 기자

  • '분양가 상한제' 돈없는 서민에겐 희망고문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으나 30대 무주택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내 중소형 아파트는 청약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려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되면 청약경쟁률이 더 치열해지기 때문.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부

    2019-08-15 박성수 기자

  • 한화건설, 2분기 영업익 716억원… 전년比 33% 감소

    한화건설은 14일 공정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1조379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6.46%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33.9% 감소했다. 순이익은 967억원에서 512억원으로 47.7% 줄어들

    2019-08-14 성재용 기자

  • SK건설, 2분기 영업익 659억원… 전년比 33% 감소

    SK건설은 14일 공정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 1조9009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5.8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3.3% 감소했다. 순이익은 436억원에서 534억원으로 22.4% 늘었

    2019-08-14 성재용 기자

  • 롯데건설, 상반기 영업익 2226억원… 전년比 5% 감소

    롯데건설은 14일 공정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 2조6709억원, 영업이익 2226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52%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1005억원에서 1775억원으로 76.6%

    2019-08-14 성재용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익 991억원… 전년比 9% 감소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 공정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1조8359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1.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29%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956억원에서 808억원으로 15.5

    2019-08-14 성재용 기자

  • 포스코건설, 상반기 영업익 668억원… 56% 감소

    포스코건설은 14일 공정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 3조4861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6.5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6.7% 급감했다. 순이익은 1197억원에서 472억원으로 60.5%는

    2019-08-14 성재용 기자

  • 롯데관광개발, 올 상반기 100억 순익 달성 '흑자전환'

    롯데관광개발이 올 상반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31억원의 영업이익과 1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유상증자 대금 보유에 따른 이자수익과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단기기타 금융부채 처분이익 등이 흑자전환에 기여했다.연결재무제표 기

    2019-08-14 송학주 기자

  • 감정평가사협회, 서울시와 '제로페이' 활성화 위해 '맞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 12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로페이의 이용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감정평가업계가

    2019-08-14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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