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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방통위, 유언비어 대응반 운영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본지는 2024년 12월 4일 「방통위, 비상계엄에 '유언비어 대응반' 운영 」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본지는 위 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방통위는 "유언비어 대응반을 운영할 방침이다"는 내용을 게재하였습니다. 본지는 복수의 취재원을
2024-12-09 편집국 기자 -
방통위 “비상계엄 직후 ‘유언비어 대응반’ 운영 안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비상계엄 발령 이후 유언비어 대응반을 운영한 적 없다고 밝혔다.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유언비어 대응반 운영 방침을 밝힌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도 방침을 밝힌 적
2024-12-09 김성현 기자 -
방통위 “회의실 '심판정' 명칭 변경, 의결 장소 명확 조치”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회의실을 ‘심판정’으로 바꾼 것에 대해 심의와 의결이 이뤄지는 장소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2일 밝혔다.앞서 한 언론은 1일 보도를 통해 “김태규 직무대행이 방통위 회의실을 재판정처럼 꾸몄으나, 방통위는 사법부가 아니며 취재
2024-12-02 김성현 기자 -
방통위,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시범서비스 개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재외동포인증센터’ 시범서비스를 통해 해외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고 28일 밝혔다.방통위와 정부 부처는 지난 3월 업무 협약 체결 이후, 기관 실무협의와 민간 사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거쳤다. 그 결과 전자여권 기반 재외국민 비대
2024-11-28 김성현 기자 -
방통위 "불법스팸 발송 수익 몰수"… 이통사·문자중계사도 방치하면 과징금
정부가 불법스팸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스팸문자를 발송하는 사업자는 물론, 이를 방치하는 이통사도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제재 수위를 높였다.방통위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개인정보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불법
2024-11-28 김성현 기자 -
방통위, 방송시장 활성화 세미나 개최… “편성규제 완화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설계와 온라인 콘텐츠 무결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최근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하나의 콘텐츠가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 모두에 유통되고 있다. 방통위는 콘텐츠 중심 정책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2024-11-27 김성현 기자 -
AI 기본법·단통법 폐지안 과방위 통과… 연내 처리 가시화
AI기본법과 단통법 폐지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 표결만을 남겨 연내 처리가 유럭해질 전망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26일 AI 기본법 제정안과 단통법 폐지안을 의결했다. 과방위는 여야 간 특별한 이견을 보
2024-11-26 김성현 기자 -
방통위 예산 삭감에 입 연 김태규 직무대행… “국민 불편 초래에 국익에도 큰 손실, 재검토 필요”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방통위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김 직무대행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국회에서 상당 부분 감액된) 현재 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방송과 통신 영역에서 국민에게 말할 수 없는 불편이 초래되고 국익에도 큰 손실이 발생할 것”
2024-11-21 조성필 기자 -
과방위, 내년 방통위 예산 대폭 삭감… 야당 단독 의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인건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원 예산을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국회 과방위는 20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우주항공청 소관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을
2024-11-20 김성현 기자 -
방통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구축… “딥페이크 엄정 대처”
방송통신위원회는 텔레그램이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결과와 함께 핫라인을 통보해왔다고 19일 밝혔다.앞서 방통위는 7일 텔레그램의 딥페이크 성범죄물에 대한 자율 규제를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텔레그램은 이틀 만에 청소년보호책임자를
2024-11-19 김성현 기자 -
방통위 “불법스팸 대응 예산 증액 필요”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 스팸 대응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18일 밝혔다.앞서 한 언론은 국회가 이달 14일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불법 스팸 대응 예산을 당초 32억원에서 42억원 늘린 74억원으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방통위는 기획재정부의 정
2024-11-18 김성현 기자 -
방통위, 텔레그램에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통보
방송통신위원회는 텔레그램에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대상사업자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공문으로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방통위는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등 청소년유해매체물이 실질적으로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9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텔레그램에 청소년
2024-11-07 김성현 기자 -
방통위, TBS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신청 재차 반려…“1인 체제 한계”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에서 해제된 TBS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바꾸고자 신청한 정관변경 허가건을 반려했다.5일 방통위에 따르면 TBS는 공익법인등으로 추천·지정받기 위해 연간 기부금 모금액과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허가를 신청했다.방
2024-11-05 김성현 기자 -
법원,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유지… 방통위 “즉시 재항고할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2인 체제 운영이 불러일으킨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효력 집행정지 즉시항고 사건’에 대해 재항고한다.1일 서울고등법원제행정8-2행정부는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이사 임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의 집행정지 1심
2024-11-01 조성필 기자 -
방통위, 2024 국제 OTT 포럼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2024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국제 OTT 포럼은 방통위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국내외 OTT 사업자와 해외 정부기관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2024-10-31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