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헬스케어 횡성 신규공장 준공… 연간 500억 규모 생산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8일 강원도 횡성군에 연간 500억 규모 생산이 가능한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유유헬스케어 신규 공장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됐으며 지역

    2020-06-09 손정은 기자
  • 건국대병원 “코로나 확진자, 5일 전 방문해 이상 無”

    건국대병원에 코로나19 확진자 A씨(42, 여성)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증상 발현 이전에 다녀가 병원 운영에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경 광진구 보건소를 통해 확진자 A씨가 아버지와 함께 건국대병

    2020-06-09 박근빈 기자
  • 서울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효과 ‘톡톡’… 중환자실 입실률↓

    입원전담전문의가 지속적으로 병동에 상주하면 주중에만 진료하는 것보다 환자의 임상결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서울대병원 입원의학센터 내과 교수진(한승준, 정희원, 이재현, 문성도, 임진)은 내과병동을 입원한 환자 513명을 조사해 입원전담전문의가

    2020-06-09 박근빈 기자
  • 방역당국, 롯데월드 확진자 관련 조사 중… “추가 감염 아직 없어”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방역당국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중랑구 소재 원묵고 고3 학생이 확진

    2020-06-08 박근빈 기자
  • 공단 일산병원, 고양시의사회와 ‘환자관리 네트워크’ 구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8일 고양시의사회와 고양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우 일산병원장과 심욱섭 고양시의사회 회장이 참석했고 고양시민의 ‘통합적 환자관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

    2020-06-08 박근빈 기자
  • 부광약품, 코로나19 관련 마취 진정제 긴급의약품 수출

    부광약품은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한 긴급의약품 미다졸람 주사를 수출했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환자 치료 시 통증 경감을 위한 마취·진정제의 수요도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부광약품은 주한 룩셈부르크

    2020-06-08 손정은 기자
  • 일동제약, 바이오USA서 신약 R&D 파이프라인 홍보

    일동제약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R&D 파이프라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BIO USA는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콘퍼런스 행사로, 관련 기업체 및 종사자, 전문가 등이 사업적, 학술적

    2020-06-08 손정은 기자
  • 부천성모병원, 방사선치료 신규환자 3000례 돌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난 1일부로 방사선치료 신규환자 3000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9월 5일 첫 치료를 시작한지 6년 8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16년 6월 1000례, 2018년 8월 2000례를 기록한

    2020-06-08 박근빈 기자
  •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1530곳’ 대상 서비스 모니터링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제공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2020년도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은 급여비용 가산 받은 기관을 방문해 모니터링 매뉴얼(지표)에

    2020-06-08 박근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전일比 38명↑…누적 1만1814명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확진자가 주말을 지나며 다소 줄어들었다. 6일 51명, 7일 57명 등 이틀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월드에 간 고3 여고생이 확진자로 밝혀지는 등 지역집단감염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

    2020-06-08 송승근 기자
  • 고대안암병원 “심방세동, 당뇨 앓는 젊은 층도 발병 위험”

    심방세동은 나이가 많고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주로 발병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때문에 젊은 나이대의 환자는 대부분 유전성이나 가족력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려

    2020-06-08 박근빈 기자
  • 강남세브란스·단국대병원·부산대병원 등 8곳, '마취 평가서' 2등급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8곳이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지 못했다. 타 종합병원 대비 엄격한 관리체계가 형성됐어야 했는데 오명을 얻게 된 것이다.최근 본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1차 마취 적정성평가를 살펴본 결과, 전체 평가대상인 344곳(상급종합병

    2020-06-08 박근빈 기자
  • 격리치료 확진자 다시 1000명 육박… 위태로운 ‘K방역’

    국내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방역망 가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안정적인 치료체계 가동을 위한 ‘격리치료 환자 1000명 이하’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

    2020-06-07 박근빈 기자
  • 政, 대형병원서 경증환자 보면 불이익… ‘중증환자’ 위주 전달체계 형성

    상급종합병원이 경증환자를 진료하면 의료수가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경증환자가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면 진료비의 100%를 부담하게 된다. 5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전달

    2020-06-05 박근빈 기자
  • 국립보건연구원, 다시 질병관리청 소속으로 바뀌나… “최종안은 부처협의”

    질병관리본부의 연구기관인 ‘국립보건연구원’을 보건복지부로 옮기는 조직 개편안이 재검토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립보건연구원 이관 여부에 대해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안다. 일

    2020-06-05 박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