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수 CEO'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이달 퇴임… 투톱 체제 전환 가능성

    제약업계 '최장수 CEO'인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이달 퇴임할 전망이다. 후임자로는 장홍순 부사장과 최용주 부사장이 물망에 올랐으며, 이들이 공동대표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이달 임기 만료를 기점으로 퇴임한다.삼진제

    2019-03-06 김새미 기자
  •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작가 선정… 창작비 및 기획전 지원

    종근당홀딩스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2019-03-06 손정은 기자
  •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 논란

    메디톡스 vs 대웅제약 끝나지 않은 공방… 같은 사안두고 시각차 여전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여전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이번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조사 착수를 두고 또 다시 해석차이를 보였다.ITC는 메디톡스와 앨러간이 제소한 대웅제약 및 에볼루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공식

    2019-03-06 손정은 기자
  • '1조클럽' 입성 대웅제약, 지난해 영업익 246억… 전년比 36.9% ↓

    대웅제약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를 돌파하며 제약업계 '1조 클럽'에 입성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5억 6616만원으로 전년 대비 36.9%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314억원으로 7.4% 늘고, 당기순손실은 53억

    2019-03-06 김새미 기자
  • 메디톡스, "대웅제약 '나보타' 의혹 관련 모든 민·형사상 책임질 것"

    메디톡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대웅제약과 에볼루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 착수에 관한 입장을 5일 밝혔다.앞서 메디톡스는 앨러간과 함께 지난 1월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ITC에 제소한 바 있다.메디톡스는 입장문을 통해 "ITC 조사

    2019-03-05 김새미 기자
  • 산업부, '포스트 반도체'로 바이오·헬스 분야 낙점… 적극 육성 의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포스트 반도체'로 낙점했다.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바이오·헬스 품목, 6대 新수출성장동력으로 선정… 지속적 高성장 덕분5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가

    2019-03-05 김새미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 420mg 용량 유럽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420mg 용량의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지난 2017년 11월 오리지널 의약품 허셉틴과 동일한 150mg 용량으로 유럽 판매 허가를 승인 받고 지난해 3월 제품이

    2019-03-05 김새미 기자
  • 산업부, 바이오·헬스 등 新수출성장동력 지원 강화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바이오·헬스를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 중 하나로 삼고 지원을 강화한다.산업부는 4일 개최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수출 구조와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2019-03-04 김새미 기자
  • 종근당, 천안공장에 사내 어린이집 ‘키즈벨’ 개원

    종근당은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장에서 직원 자녀들을 위한 보육시설 ‘종근당 키즈벨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열린 개원식에는 김영주 종근당 대표와 어린이집 위탁 업체인 오문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키즈벨 어

    2019-03-04 김새미 기자
  • 매출 '1조클럽' 제약사 5곳… R&D비용 증가에 이익 악화

    지난해 '1조 클럽'에 진입한 제약사들이 최소 5곳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매년 연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R&D투자 비중이 커지면서 이익 악화는 지속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 1조 이상을 기록한 업체는 유한양행, 한국콜마, GC녹십자,

    2019-03-04 손정은 기자
  •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공들이는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기대감 ↑

    최근 시장에서 각광 받는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공들이는 제약·바이오사에 대한 글로벌 기술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이중항체란 하나의 단백질이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부위에 결합하는 항체다.이중항체는 단일항체보다 결합력과 인체 내 안정성이

    2019-03-04 김새미 기자
  • 봄철 미세먼지 속 치아건강 지키는 3가지 슈퍼푸드는?

    최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에 시달린다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기온이 올라가며 추위는 한발 물러갔지만, 본격적인 ‘미세먼지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큰 일교차로 건조한 대기가 계속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호흡기 질환뿐

    2019-03-04 김새미 기자
  • 美 ITC, 대웅제약·에볼루스 상대로 불공정 혐의 조사 착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대웅제약·에볼루스의 불공정 혐의에 대해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메디톡스는 지난 1월 미국 파트너사인 앨러간과 함께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바 있다. 메디톡스 전 직원이

    2019-03-04 김새미 기자
  • 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신약개발상 대상 수상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CJ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해당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CJ헬스케

    2019-03-04 김새미 기자
  • 공동생동 제도 폐지… 중소제약사 수익악화·구조조정 '타격' 불가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공동·위탁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제도(이하 공동생동 제도)'를 폐지하면서 중소 제약사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2019년 식약처장-제약업계 CEO 조찬 간담회'에서 제네

    2019-02-28 김새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