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테일 ⓒ 자료사진 인기 RPG ‘라테일’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저 잡기에 나섰다.
라테일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는 '천공의 대지'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천공의 대지'는 ▲고레벨부터 저레벨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대륙을 추가하고 ▲언제든지 변환 가능한 ‘서브 클래스’를 생성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온라인 광고 모델로 참여하는 등의 내용이다.
가장 눈에 뛰는 변화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대륙 ‘프레이오스’의 탄생이다. ‘프레이오스’는 대륙의 파편들이 허공에 흩어져 무리를 이뤄 지상에서 보면 마치 별과 같아 붙여진 이름. 8개의 전투지역과 개성강한 20여종의 몬스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평판시스템, 보석시스템, 일일/랜덤 퀘스트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고객참여를 강화했다.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동일한 캐릭터 이름으로 메인과 서브클래스 간 캐릭터를 변환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온라인 광고 모델 참여 및 게임 로딩 화면을 제작 하는 서비스도 마련됐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7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라테일’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전자사전, 삼성 VLUU ES70(디지털 카메라), 피자헛 외식 상품권, G마켓 상품권, 오즈캐쉬 등을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액토즈소프트 아비오 스튜디오의 신성진 PM은 “여름방학을 맞아 ‘라테일’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신대륙 및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새롭게 추가된 서브 캐릭터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로서, 게임을 즐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