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선경제아이는 1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포스코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포스코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장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변동좌석제를 도입해 사무공간 축소 효과를 거둔 사례로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경인지방통계청과 KT가 공동으로 수상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한킴벌리, 한국수자원공사는 장려상을 탔다.

    행안부는 또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정윤수 명지대 교수와 방송통신위원회, 복건복지부, 수원시 등의 공무원 등 모두 10명을 유공자로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