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호텔 과 전문강좌 연계 임신한 부부 대상 지원프로그램 운영

매일유업이 업계 최초로 소비자 부부를 초청해 ‘베이비문’행사를 진행한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최근에는 1박 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호텔, 리조트의 ‘베이비문 패키지’ 상품을 활용하기도 한다.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문 행사를 마련했으며 그 의미를 배가하기 위해 임신한 부부 20쌍을 무료로 초청해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는 김포공항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엄마들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에서(www.maeili.com)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박2일의 일정을 고려하여 당첨자는 다음날인 26일 발표한다.
 
이번 베이비문 행사에는 ‘도시속 힐링태교’라는 컨셉에 맞게  ‘앱솔루트 맘스쿨’ 최고 인기 강사인 수원여대 변영신 교수의 ‘우리 아이 꿈 찾기 전략과, 강남 최고의 요가 학원 ‘자이요가’의 임신부를 위한 요가 교육이 프로그램에 끼여 있다.  제로투세븐, 아벤트코리아 는 출산 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다양한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도 년간 300회가 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