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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기업 초록마을(대표 노근희)이 오는 9일까지 전국 34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친환경·유기농 설 제수용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유기농 인증 국내산 채소류, 청과류, 곡류, 육류, 수산물 등 총 80여개 제수용 품목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초록마을은 쌀, 사과, 배, 깐밤, 한우국거리, 조기, 두부 등 19개 품목의 구입비용이 16만 8,580원으로 대형마트의 19만 7.586원 보다 약 15% 저렴하다.
    사과, 무, 한우산적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대형마트 대비 약 30% 싸다.

    이외에도 국내산 참조기(5미), 영광법성포굴비(대) 5미는 20%, 한우국거리용, 한우산적용 무 항생제 한우 제품은 15%, 제수용 사과, 배는 15%, 깐밤은 23%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명절 때만 되면 가격이 널 뛰는 제수용품 때문에 명절 준비를 할 수밖에 없는 소비자들의 부담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
    정부가 고심하고 있는 명절 물가 안정방안에 대한 현실적인 협조방안의 일환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어 줄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이도헌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