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PPC방, 지하상가 등 트래픽 집중되는 소규모 실내공간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 <LG유플러스>가 급증하는 LTE 데이터 트래픽의 효과적 분산을 위해
    [펨토셀(Femto-Cell)]을 개발하고 본격 구축에 나선다.


    [펨토셀]

    1,000조분의 1 (10-15)을 뜻하는 [펨토(Femto)]와
    1개 기지국이 담당하는 서비스 구역 단위를 뜻하는 [셀(Cell)]을 합친 이름.

    기존 이동 통신 서비스 반경보다 훨씬 작은 지역을 커버하는 시스템.

    [피코]

    1조분의 1 (10-12)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부터 200명 내외의 가입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LTE 소형기지국 [피코셀]을 개발,
    대형빌딩, 쇼핑센터, 집단상가 등 트래픽 집중지역에 구축했다.

    여기에 보다 나은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실내공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커피숍, PC방, 지하상가 등에
    [펨토셀]을 구축했다.

    [펨토셀]은 <삼지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LTE 소형기지국이다.

    LTE 데이터 트래픽이 실내·지하 등의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경우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100m내외의 전송범위를 확보,
    건물 구석구석까지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의 데이터 집중지역 및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LTE [펨토셀]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