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두 달 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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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김규리, 안타까운 이별..왜?
글래머스타 김준희가 8살 연하의 남친을 공개한 날,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각광받던 배우 김주혁(41)과 김규리(34)가
[결별 소식]을 전해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두 사람이 헤어진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자 활동에 매진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소원해진 것 같다"고
조심스레 결별 이유를 추측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또 다른 연예 관계자는
"지난 5월경 결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두 사람이 심적으로 멀어진 것은
이보다 훨씬 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혁과 김규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당시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뒤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은 1년여간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김주혁은 MBC 일일극 <구암 허준>에,
김규리는 MBC 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 중이다.[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