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VPL-EX281, 녹색기기부문 선정낮은 소비 전력으로 최대 7,000시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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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프로젝터 VPL-EX281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절감 효과와 에너지 효율이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녹색기기부문에 [소니 프로젝터 VPL-EX281]이 선정됐다. -
[소니 프로젝터 VPL-EX281]는
고성능 램프와 첨단 램프 제어 기술을 탑재해
낮은 소비 전력으로 최대 7,000시간 사용 가능하다.
특히 3가지 절전 기능을 지원하는 [에코 모드]로
최대 42%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에코 모드]는
투사 이미지의 밝기에 따라
램프 출력이 자동으로 조종되는 [오토 램프 모드(Auto Lamp Mode)],
정지 화면에서
자동으로 램프 밝기가 어두워지는 [뉴 램프 디밍(New Lamp Dimming)],
램프 제어 기술을 이용해
램프 출력을 30% 감소시키는 [뉴 픽쳐 뮤팅(New Picture Muting)]
기능을 지원한다."소니는
오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로(Zero)]로 만들겠다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라는 친환경 계획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업 차원에서 프로젝터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생산에도 주력하는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소니코리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