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9일까지 방미 일정 소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창업생태계 성공모델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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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 글로벌화를 위해
5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한다.
방미 첫 날인 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창업 생태계 성공모델로 알려진 [보스턴] 지역을 중심으로
MIT, 하버드 등을 방문한다.
성공한 벤처기업가들의 사례발표와 토론을 통해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MIT의 창업전문가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창업 보육센터(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를 방문해
미국의 산학협력과 창업지원시스템 및 인큐베이팅 전략을 벤치마킹한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글로벌 창업지원을 위한
창조경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 후속논의를 진행한다.
7일에는 사이버보안 기업 <맥아피(McAfee)>와 <파이어아이(FireEye)> CEO들과 만나,
사이버 공격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대응과 인력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8일 오전에는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3 한미 과학기술 학술회의(UKC)]에 참석해,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한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재미과학자의 역할 및
현지 네트워크 활용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