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두루거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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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1일부로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부사장(61세)을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동훈> 신임 영업본부장은
지난 1989년 <한진건설> <볼보> 사업부장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온 자동차 베테랑이다.
이후 <고진모터임포트> 부사장,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한국수입자동차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특히나
지난 2005년 <폭스바겐 코리아> 설립때 부터
최근까지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어온
박 부사장인만큼
향후 <르로삼성>에서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으고있다.박 부사장의 재임 8년간
<폭스바겐코리아>의 연간 판매량은
2005년 1,635대에서
2012년 18,395대까지 1,125% 성장한 바 있다.<르노삼성>은
신임 박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최근 <SM5 TCE>와 <SM5 플래티넘>을 비롯한 제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영업 조직을 강화해
고객의 기대에 더욱 충실히 부응해 나간다는 심산이다.신임 <박동훈> 영업본부장 인적사항
- 이름: 박동훈
- 출생연도: 1952
- 학력: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1977 ~ 1996 : 한진 중공업
- 2001 ~ 2003 : 고진 모터 임포트 부사장
- 2005 ~ 2013 :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 2008 ~ 2012 : 제7~8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