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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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SK건설>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이날 점심시간 사내식당에서
    식사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은 임직원 등에게
    아이스 홍시를 후식으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SK건설>이 지난 6월부터 벌이고 있는
    [잔반량 수펙스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사내식당 위탁관리업체인 <후니드>와 함께 실시됐다.

    [잔반량 수펙스 활동]은
    현재 인당 100g수준의 음식물 쓰레기를
    연말까지 70g까지 낮추는 것이다.

    앞서 <SK건설>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어컨 사용자제 및 저녁시간 소등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SK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 방안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 및 천연자원 절약, 음식물 쓰레기 저감 등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