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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골프 대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3일 동안 잠실점에서
골프의류와 용품을 최대 70%까지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이번 골프 행사는 최근 3년 사이 진행하지 않았던 특별 행사로
행사 규모에 걸맞게 롯데호텔 잠실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다.준비한 행사 물량이 40억원이며, 총 30여개 유명 골프 브랜드가
동시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다.보통 백화점마다 봄이 시작되는 4월경, 1년에 한 번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최근 경기 상황을 반영하듯 가격 할인 마케팅에 소극적이던
유명 골프 브랜드들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
기존 행사가격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절반가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캘러웨이]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상품도 마련,
국내 골프용품시장의 최강자인 골프존마켓에 런칭한
SPA 브랜드 [FLAG1(플래그원)]은
여름 신상품을 50% 할인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아울러 행사장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내달 4일 출시 예정인 [테일러메이드] SLDR 드라이버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 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 모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마음에 두었던 상품을 알뜰하게 마련하고,
추석선물도 미리 구매하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것이다."
-롯데백화점 박옥우 골프 CMD(선임상품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