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2층 총10개동, 전용면적 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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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평촌에 1,463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30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평촌 더샵]은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총 1,463가구(전용면적 59~95㎡)로 구성되며,
지난 2002년 [더샵] 브랜드 런칭 후 평촌에서는 첫 공급이다.
[평촌 더샵]은
복합첨단산업단지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단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고,
단지 북측에 학의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평촌 더샵이 들어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2015년말까지
[대한전선] 본사를 비롯해
[LG 유플러스]
[프로텍] 등
IT와 BT관련 기업이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조성 사업이 완료되는
2015년말 쯤이면 약 5조2,000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6,000여명에 이르는 고용창출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