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은행 서울지점장에 박현남 본부장 선임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은
9월1일부로 신임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공동 지점장(대표)에
박현남 본부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현남 지점장(대표)은
5년의 임기를 마치고
홍콩으로 돌아가는
정진욱 지점장(대표)의 뒤를 이어,
현 김종갑 지점장(대표)과 공동으로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을 이끌게 된다.

박현남 지점장(대표)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3년 [BNP파리바은행](舊 파리바은행) 서울지점에 입행해
외환, 채권, 자금을 담당했다.

1999년에 도이치은행 자금부로 옮겨
서울지점의 유동성, 자본금 및 채권을 담당하다
2007년에는 외환 및 단기이자율 트레이딩 데스크 부서장으로 승진,
계속해서 서울지점의 유동성 및 자본금을 관리하고
외환, 단기이자율, 파생, 외환옵션 상품의 트레이딩을 총괄했다. 
 

박지점장(대표)이
한국에 있는 외국계 투자은행
최초의 여성 지점장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박지점장(대표)의 리더십 아래
도이치은행의 한국 비즈니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성은 도이치은행그룹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