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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업계가 대목인 [추석]을 맞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등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추석 맞이 대규모 보상판매에 돌입했다.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최대 42.1%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추석 맞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총 7종의 신제품을 최대 38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블랙박스 반납 시 블랙박스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반납 시 전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팅크웨어 관계자의 설명이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최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사은행사로 보상판매를 준비했다."
파인디지털도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최대 42%까지 할인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파인디지털의 구형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까지도 보상해
파격적인 행사라 할 수 있다.보상판매 대상은
최신 내비게이션인 [iQ 3D 5000v]를 포함한 총 4종이다.또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주차위치 전송 기능]이 추가된
정기 업데이트도 진행한다.이 기능은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주차한 곳의 지도 화면과 블랙박스 화면이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앱으로 전송돼
차량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의 설명이다.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파인드라이브 외 타 제품 소비자들에게도
파인드라이브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보상이벤트를 마련했다.파인드라이브 신제품 뿐 아니라 업데이트 된 파인드라이브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