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거래, 분실신고는 여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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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금융거래 업무가추석 당일인 19일 오전동안중단된다.<신한은행>은전산시설 확장 작업으로 인해오는 19일(목요일)0시부터 정오까지금융거래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6일 밝혔다.이번에 중지되는 업무는[현금 입출금기(ATM·CD) 거래][인터넷뱅킹·폰뱅킹·펌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체크·직불카드 이용 거래][타 은행 ATM과 제휴CD기에서의 신한은행 계좌 거래][가상계좌로의 입금 거래][가맹점 단말기를 통한 자기앞수표 조회]등이다.인터넷뱅킹을 이용한 대출 신청·연기·실행과방카슈랑스 조회,적금·펀드 등 일부계좌의 입금 거래 등은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21일 오후 12시까지중단된다.신용카드 거래와고객센터 전화를 통한 카드·통장 분실 신고는여전히 가능하다.신한은행은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홈페이지와인터넷뱅킹사이트 팝업창을 통해미리 공지하고 있다.“불편하겠지만연휴 때 필요한 현금과 수표를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특히 공항에서 환전할 경우현금 인출이 불가능하다는 점을숙지해 달라”- <신한은행>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