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성인돌 '브아걸’ 출연! '쩐' 이야기 밝힌다

섹시 아이콘 <가인>, 주식으로 수 천 만원 날렸다?!
 
16일(월) 저녁 8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출연해
데뷔8년 차 성공한 걸그룹의 짭짤한 [쩐] 이야기를 펼친다. 

<브아걸>은 <리틀 빅마마> 컨셉으로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데뷔 초기 흑역사를 밝힐 예정이다.
당시 소속사로부터 "살을 찌워라, 많이 먹어라" 등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주문을 받았다고.  

멤버들의 노력 끝에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으로 가요계를 평정하며,
대한민국 [섹시돌]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아브라카다브라>의 음원수익이
[100억 원]이었다는 진실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또 증권사 직원의 속임에 넘어가
큰 돈을 잃은 가인은
증권회사에 항의 전화는 물론
분노의 악플로러 돌변했던
눈물의 재테크 사연을 밝힌다.

한편, 브아걸이 배고팠던 시절,
나르샤, 제아, 미료가
막내 가인에게 냉혹하게 지각비를 받아
고급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썰었던 과거사도 전한다. 

톱스타 <브아걸>의
배고팠던 무명시절부터 성공한 걸그룹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솔직한 토크는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16일(월) 저녁8시,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