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 안전등급평가서 별 5개 만점에 별 5개 전방, 측면은 물론 전복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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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년 형 쏘렌토 ⓒ기아차
    ▲ 2014년 형 쏘렌토 ⓒ기아차

     

     

    <기아자동차>의 간판 SUV(Sport Utility Vehicle) <쏘렌토>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한대로 인정받았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2014년형 <쏘렌토>가
    최근 실시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안전등급평가에서
    안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25일(현지시각 24일) 밝혔다.

     

    특히 전방과 측면 충돌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전복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된 2014년형 <쏘렌토>는
    <기아차>의 향상된 기술과 안전장치들이 적용된 차이다.

    운전자와 그 가족들에게 더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는 점도
    미국 정부에 인정받았다.

    소비자들의 안전과 훌륭한 품질을 위해 
    <기아차>는 임직원 전체의 헌신을 강조한다.

    동시에 <NHTSA>로 부터 <쏘렌토>가
    별 5개를 받았다는 것은,
    동급 세그먼트 내에서 우리가 더욱 강력한 경쟁자가 됐음을 의미한다." 

      - <Orth Hedrick> 기아차 미국법인 상품 기획 전무

     

    한편 2014년형 <쏘렌토>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LLHS)에서도
    [가장 안정한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