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99만 9천원, 이통 3사로 본격 출시[시크릿 기능]으로 완벽한 사생활 보호 가능


  • <팬택> 시트릿 노트가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15일 팬택은 베가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나만의 노트 [베가 시크릿노트(VEGA Secret Note, 모델명: IM-A890S/K/L)]를
    오는 16일 이동통신 3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9만 9천원이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재도약을 위한 전열을 가다듬은
    팬택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기업 정상화에 사활을 건 <팬택>이
    첫 번째 무기로 꺼내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베가 제품 중 처음으로 펜을 탑재한 이번 제품은
    출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 휴대폰에 대한 팬택의 열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
    새롭게 런칭한 베가 브랜드 광고는 [베가 시크릿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기도 했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팬택이 LTE-A폰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지문인식기능인 [시크릿 기능]을 강화했다.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개별 컨텐츠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시크릿 박스],
    연락처를 숨기면 전화 및 문자 수신 내역까지
    완벽하게 숨겨주는 [시크릿 전화부] 등
    베가 시크릿노트만이 제공하는 더욱 완벽해진
    사생활 보호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가 시크릿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판매 호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AS 및 사후지원 등을 강화해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위상을 회복해 나갈 것이다."
    -팬택 마케팅본부 박창진 부사장


    팬택은 [베가 시크릿노트] 초기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스마트 플립 케이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