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놀랐다] 캠페인 일환,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 어필



[맥도날드]가 
고객들에게 주방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자사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 시즌 2를 출범하고,
오는 29일 전국 맥도날드 250여개 매장에서 
5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내셔널 오픈 데이(National Open Day)] 
행사를 진행한다.

내셔널 오픈 데이는
지난 2004년 맥도날드가 
일반 고객들에게 주방을 공개한 이후,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주방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참여 매장에서 
참가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건자재실 및 냉장, 냉동고, 주방 등을 포함한 매장 투어를 통해
 맥도날드 메뉴들이
최고 품질의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엄격한 기준에 따른 위생 관리 시스템을 거쳐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내셔널 오픈 데이와 같이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